본문 바로가기

[서평]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by 자유를 그리다 2021. 7. 17.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구본형 저


구본형 작가님의 자서전 '마흔 살에 다시 시작하다'와도 비슷한 맥락의 책이다.
이 책을 보게 되면 구본형 작가님의 사상을 좀 더 상세히 이해할 수 있을 듯싶다.

 

목차

     


    먼저 책의 목차를 살펴보자.

     

     

    서시ㆍ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1. 봄 - 마음이 흐르는 곳
    밝음을 경영하라
    즐거움이 즐거움을 이끈다
    늘 한두 가지를 생각하다
    내가 바라는 그 사람
    책을 읽는 한 가지 방법
    꿈을 품은 명함
    내일 죽을 것처럼 산다
    변화의 두려움에 대하여
    구본형의 생각 탐험 1ㆍ한 번도 되어보지 못한 사람
    우리가 뛰어오를 때

    2. 여름 - 아름다운 정의
    스스로를 고용하는 자
    그대들의 휴가는 아름다웠는가
    마흔, 아직 무더운 여름의 절정
    여백이 없으면
    마흔 살 10년을 잘 보내는 지혜
    심심함의 기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업
    구본형의 생각 탐험 2ㆍ떠나지 않고는 찾을 수 없다
    다시 태어난다는 것

    3. 가을 - 길이 갈라지는 곳에서
    시도하라,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염소처럼 살아가는 호랑이
    항구를 떠나본 적 없는 배를 배라 할 수 있을까
    내가 당당해지는 곳으로 가라
    범을 키워야 해
    일이 예술이 되는 차원
    지금 나의 문제를 깊이 겨냥하라
    구본형의 생각탐험3ㆍ삶은 위험 속에 있다
    구본형의 생각탐험4ㆍ아모르 파티, 운명을 사랑하라
    사람을 섬겨야지

    4. 겨울 - 중심이 있는 사람
    그분이 거기 계셨다
    나보다 좋은 교과서는 없다
    좋은 사람을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을 만나라
    널리 이롭게 하는 자가 이기리니
    인생반전
    결혼
    지금을 축복하라
    작가도 아침에 깨어 자신의 글로 출근한다
    구본형의 생각탐험 5ㆍ위험한 탐험
    구본형의 생각탐험 6ㆍ그녀를 다루는 법
    신부님, 나 참 잘했어요

    5. 다시 봄, 그리고 시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문득 등을 펴 별을 보다
    내 꽃도 한 번은 피리라
    사랑은
    나를 마케팅하는 법
    나를 탄생시키는 프로젝트
    밥과 존재의 일치
    내가 가는 길이 ‘내 길’이다
    구본형의 생각탐험 7ㆍ아프리카로 가자, 순수한 인류의
    소년시대로
    나는 없다

    스승이 남긴 글을 엮으며
    구본형을 추억하며

     

    이 책 목차의 여러 주제들 중 '30대 삶에서 10년 동안 해야 할 7가지'라는 주제에 대해 다뤄 볼 생각이다.

    30대 삶에서 10년 동안 해야 할 7가지


    이 책에서 다루는 '30대에 10년 동안 해야 할 7가지'는 구본형 작가님의 전문 분야이기도 하다. 바로 그의 명함과도 같은 '변화 경영 전문가'에서 '변화 경영'이라는 키워드와 관련된 내용이기에 그렇다.

    이 변화 경영의 안을 들여다보면 다음 7개의 키워드가 들어 있다.

    철학, 꿈 비전, 시간, 본인 스스로에 대한 신뢰, 장기적 목표, 에너지이다.

    이 7가지 키워드들로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그만의 행동 지침을 설명하고 있다.

    구본형 작가님은 '강물의 여정을 자신의 인생과 겹쳐 보아 그 유사성'에 대해 놀라곤 했다고 한다.

      10대는 뜻을 세우는 시기이며,
    20대는 준비하는 시절,
    30대는 성취의 시절이고,
    40대는 전환의 시대이다.
    50대는 자적의 10년이고,
    60대는 배품의 시절이고,
    70대는 아마도 비움의 시기일 것이다.  


    그리고 이중에서는 30대 이후의 인생을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이 중에서 사회와 가장 치열하게 만나는 접점이 바로 서른부터 시작해 쉰으로 끝나는 30년이 아닐까" 라며...

    이런 생각의 근간은 무엇일까?

    아마도 과거 자신의 삶에서 깨달은 통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것은 큰 틀에서 보자면 이 역시도 '변화 경영'의 맥락과도 같이 한다.

    사실 조금은 교과적인 내용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저자가 말하는 그러한 삶 자체가 어쩌면 교과서적인 변화 경영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대목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이것이 맞고 틀리고 하는 그런 내용은 아니란 생각도 들었다.

    물론 이런 생각은 나 자신의 경우에 비춰봐서 그렇다는 얘기이다. 즉 개인마다 인생의 여정이란 같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저 넓은 바다를 채우고 있는 파도의 수많은 물결을 봐보면 정답이 있을듯싶다. 그 하나의 하나의 파도 물결중 어느 하나 같은 것이 있나? 누군가는 20대 30대에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인생의 전환기를 맞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최근 유행했던 파이어족들처럼 말이다. 반대로 또 다른 누간가는 꽤 늦은 나이에도 그런 뜻을 세울 수도 있다고 본다.

    변화의 시기적인 면에서 보자면, 사실 제 경우는 전자와 후자의 중간 어디쯤에 좀 더 가까워 보이는데, 내가 워낙 슬로우 스타터인 성향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인생 여정을 되돌아보자면 사실 이 책의 모토와는 조금 다르긴 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제 인생 여정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구본형 작가님이 언급한 10년 동안 해야 할 7가지 주제에 비춰서 생각해 보자.

      "서른 살 10년은 성취에 몰두할 시기다.
    이때 이루어낸 것이 없으면 가 다음 마흔 살 10년은 통째 흔들려 그 허망함을 견디기 어렵다"  


    나에게 30대라면 이젠 이미 지나간 여정이다.

    현재 시점에서 대략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10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본다.

    30대 10년 동안 해야 할 7가지


    1. 철학사를 뒤적여 가장 매력적인 철학자 한 분을 골라라.

    그 '분'에 관한 책 두 권을 정독해 그 '놈'으로 만들어라.
    철학은 땅으로 내려와야 하고, 좋은 스승은 반드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야 함께할 수 있다. (철학과 윤리)

    사실 나는 특별히 이것과 관련해서는 많이 생각했던 부분은 분명 아니다.
    그래도 골라야 한다면 어렵게 찾아낸 '니체'를 꼽고 싶다. 사실 내 블로그 이름인 '자유인'의 모토이기도 하다.

    Flickr, 니체


    그는 언제나 의식적으로 깨어있고 주체적인 자유인에 대해 강조하곤 했기에 나는 그를 좋아했었다.

    1800년대라는 과거에 살았던 그는 당시에는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던, 파시즘과 전체주의 사상이 주류가 되어가던 시기에 이들 사상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개인의 주체가 되는 '자유인 사상'을 강조하며, 대중들에게 망치로 한방씩 때리는듯한 일침을 가하는 것으로 유명했었다.

    나는 이런 그의 생각을 읽으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이곳에서도 1800년대에나 일어날법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들을 보며 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좋든 싫든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누군가에겐 그의 철학은 많은 생각과 숙제 또한 안겨준다.
    나 역시도 니체가 강조한 키워드들 중 '주체적인 삶'이라는 주제에 가장 많은 부분을 생각하곤 한다.
    이 포인트에서 나는 이 책에서 언급한 연구하고 싶은 그'분'에 가장 적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2. 회사 명함 말고 3년 뒤의 개인 명함을 만들어라. 우리는 이것을 꿈의 명함이라 부른다.

    서른이 끝나기 전에 이 꿈을 성취하라. 즉 꿈과 비전을 말한다.

    솔직히 이 부분은 반 정도 실패로 보인다.
    이유는 내 경우는 이 시기에 직장인으로서 내 직함과 명함이 모든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았기에 그렇다.
    그저 관성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았다고나 할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고민을 해본 기억이 없을 정도이다. 물론 책을 통해서 비슷하게 주장하는 책도 접하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이것과 관련해서는 고민을 해보진 않았었다.
    아마도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절박함이 없었기에 그런 듯하다.

    3. 일주일에 두 번은 네 시간만 자라.

    시간 에너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 역시 나는 그렇게 살지 않았고,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이다.
    물론 어떤 목표를 위해 잠시 새벽 5시 기상을 해보긴 했지만, 나와는 맞지 않았던 경험은 있다.

    4. 차 한 대를 사서 적어도 5년 전에는 바꾸지 마라.

    10년을 쓸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똥차가 바로 지금의 당신이다.

    투자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늘어나는 것에 돈을 쓰는 것이다. 투자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차라는 것은 역시 자산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소모품의 성격이 강하다. 그런 의미에서 다뤄진 항목으로 이해했다. 물론 잘못 이해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어린 시절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이 그렇듯, 내 경우도 그때는 이 자동차에 대한 로망이란 게 있었던 시절도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자동차는 취미 수준에서 관심이 있고 좋아하긴 한다.
    하지만 사회 초년생 때는 누구나 그렇듯 현실적으로 사고는 싶어도 사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나 역시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내 경우는 20대 때 비슷한 나이대의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일찍 사회생활을 한 경우였고, 나름 열심히 돈도 모았다. 수입의 80%를 저축을 했으니 조금 극단적으로 모은 케이스다. 어쨌든 30대가 되자마자 당시엔 큰 마음먹고 적당한 가격의 차를 나 자신에게 선물이라 생각하며 지르게 되는데.... (물론 재테크면에서는 좋은 선택지는 아니다.)

    그리고 그 차를 8년 정도 탔으니 어쩌면 이 항목은 성공일 수도 있겠다.
    그리고 또 지금의 차 역시도 아마 최소 그 이상은 탈것으로 보인다.

    5. 주식 세 가지를 골라 계속 관심을 갖고 분석하고 예측해 보라.

    돈을 걸든 걸지 않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예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연습이라는 점이다.
    30대 때 주식에는 관심이 1도 없었다. 주변에서도 워낙 부정적이라 세뇌된 탓도 있고 내 성향과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 경향도 있었다. 당시 어머니는 내가 혹시라도 주식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까를 걱정하곤 하셨는데... 언제난 주식 폭락하는 날이면 한 번씩 '주식 투자 절대 하지 마'를 강조하시며 전화를 하시던 기억이 난다.

    책의 주제로 다시 돌아와 보자. 어쨌든 이 대목에서는 자신의 예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훈련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즉 투자 감각에 대한 훈련으로 작은 성공을 경험해보라는 의미이다.
    나의 경우는 30대 때는 주식은 아니고 부동산이라는 재테크로 신뢰도를 높이는 연습을 한 경우일 듯싶다.

    6. 10년 뒤에 살 집을 모색해 두어라.

    실제로 돌아다니며 적어도 50개 동네와 200채의 집을 가보며 두세 군데를 찍어 두어라.

    바라는 것을 얻는 것은 적극적인 기다림이다.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목표 설정에 대한 주제이다.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물론 50개 동네와 200채의 집은 가보지 않았다.

    하지만 비교적 빠른 시기에 적당한 위치에 적당히 살고 싶었던 집은 선택했다.

    7. 취미 하나를 가져라.

    유행과 관계없이 가장 자기 다운 취미 하나를 골라 일주일에 두 번은 즐기도록 하라. (활력을 얻는 소스)

    지금은 갑작스레 찾아온 팬더믹으로 하지 못하는 취미 하나가 있었다.
    내 30대 인생을 케이크로 비유하자면 이 취미는 케이크의 꽤 큰 조각을 차지할 듯싶다.

    바로 '수영'이라는 취미이다. 거짓말 조금 보내면 이 시절 나는 이 취미에 거의 미쳐 살았던 것 같다.

    물론 지금은 그 정도로 즐기진 않지만, 그래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내게 있어선 소중한 취미이다.

    이 외에도 나를 잘 모르는 친구가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또 하나의 취미인, 책 읽기도 있었다.

    사실 나는 다른 글에서도 언급했듯 20대 초반, 아니 거의 30대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책하고는 담을 쌓은 그런 부류였었다.

    하지만 어떤 한 계기로 이후 책이란 녀석과 친해지게 된다. 그 계기가 되었던 이야기는 다음의 주제로 이전에 한번 다뤘었다.

     

     

    자신을 바꾸고 싶다면 책 읽기부터 시작하라 feat. 가네시로 가즈키 GO

    벌써 블로그라는것을 운영한지 1년이 넘어가는 시점 이다. 내가 좀 유치한 계기로 이 블로그의 세계로 뛰어든 얘기를 해볼까 한다. 나는 돌이켜 생각해 봐도 조금은 유치한 한 계기로 책과 친해

    drawfreeman.tistory.com


    물론 30대 당시엔 수영만큼 마니아틱하진 않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읽긴 했던 기억이 난다.

    독서를 통해 생각의 틀이 만들어지고 행동의 변화를 이끌고, 결국 지금 나라는 사람이 되어 있는 것이리라.

    이런 장점으로 나는 독서를 평생 함께해야 하는 소중한 친구와 같은 취미라고 생각한다.



    나의 30대를 돌이켜 보면 많은 일들이 떠오른다. 나름의 도전과 좌절 그리고 절반의 성취의 시기로 요약되기엔 너무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 많은 일들 중 몇 가지 키워드로 요약하면, '이직, 결혼, 2세의 탕생과 육아'라는 다소 평범한 키워드들이 떠오른다.

    아마도 대다수 평범한 30대들이 겪는 키워드라 사실 뭔가 특이한 점은 발견할 수 없겠지만, 한 개인이라는 관점으로 보면 또 얘기는 달라질 듯싶다.


    니체는 이런 말을 했었다.

    삶이 영원히 반복된다 해도 지금처럼 살 것인가?


    이 말에 대해 고민을 해 보았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살지 않고 싶다'라는 게 내 결론이다.

    '니체'의 관점으로 냉정히 보자면 주체적인 인생이 아니었기에 '성공'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저 30대의 평범한 한 직장인으로 살았다.

    그리고 주체적이지도 않았다. 그냥 주변인 정도로 누군가의 성공을 위해 내 시간을 내어주다시피 살았다.

    그 시간을 판 대가로 겨우 먹고 살 정도의 생활 기반에 만족하는 그런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조금 부정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나름의 정확한 표현인 듯싶다.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가 말하는 30대 10년 동안 해야 할 7가지, 마지막으로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30대 혹은 40대에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의문을 가지신 분들.
    그래서 본인이 걸어왔던 삶의 흔적 즉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 보고 미래의 여정을 그려보고 싶은 분들.
    이런 분들께는 꽤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혹시 자신의 나이가 20대나 30대라면 더욱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저처럼 리마인드 하는 계기가 되니 그런 점에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여러 번 아니 10번 이상 읽기에도 가치가 충분한 책으로 평하고 싶다.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 예스24

    내가 바라던 그 사람이 되는 법구본형이 꿈꾸고 설계했던 삶의 기술과 철학, 사유와 독서, 연구와 실험의 스펙트럼이 모두 담겨 있는 그의 마지막 자기혁명 자서전이다. 그가 가장 활발하게 집

    www.yes24.com

     

     

    ▼ 구본형 작가님 다른 글 보기

     

    [책리뷰] 익숙한 것과의 결별, 은퇴를 준비 40대 직장인

    익숙한 것과의 결별, 은퇴를 준비 40대 직장인 내가 지난 여름 제주도에서의 휴가중에 읽은 책 한권에 대한 소개다. 현재 내 직업의 소명(召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었

    drawfreeman.tistory.com

     

    [책리뷰] '나는 이렇게 될것이다'가 말하는 40대 10년 동안 해야 할 7가지

    지난 시간 '나는 이렇게 될것이다'가 말하는 30대 10년 동안 해야 할 7가지 에 이어, 오늘은 '나는 이렇게 될것이다'가 말하는 40대 10년 동안 해야 할 7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나는 조금

    drawfreeman.tistory.com

     

    [책리뷰] 마흔세살에 다시 시작하다, 변화경영의 각성

    이 책 '마흔세살에 다시 시작하다'는 내가 좋아하는 한 작가, 지금은 고인이 되신 구본형 작가님의 자서전을 다룬 책이다. 자서전… 나에 대한 얘기를 쓰는 자서전... 이 자서전을 쓰기 위해서는

    drawfreeman.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