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파이프라인 체인화 해야 하는 이유

'부동산 하락장에도 버티는 아파트' 주제를 마지막으로 부동산을 주제로 한 단락은 마무리하였습니다. 여기서 다시 각 단계별 테크 트리를 리마인드 해 볼게요.

 

부동산 하락장에도 버티는 아파트  네가지 키워드

 

1단계: 마인드 (돌깨기 작업)

2단계: 시드 머니 만들기

3단계: 투자로 자본 소득 늘리기

 

'자본주의 공략법'의 목표였던 '순자산 10억 만들기'를 위해, 5월 3일 1일 1포스팅을 시작으로 30일(6월 3일)로 마무리할 계획이었습니다.

 

자본주의 공략 필수 3 단계

 

이 부동산이라는 주제는 마지막 3단계에 해당하고요. 제가 '3단계: 투자로 자본 소득 늘리기'로 주식 다음으로 부동산을 다룬 이유는 이전에도 잠깐 언급했었는데요. 제 블로그 주제이기도 한, 이것 역시 시스템 소득 파이프라인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소극성 정도가 높다는 점에서 주요 주제로 다룬 이유였습니다. 이는 엠제이 드마코의 베스트셀러 '부의 추월차선'에서 언급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 있는 씨앗 5개 중 소극성이 가장 높은 '임대 시스템'에 해당합니다.

 

[도서리뷰]"부의 추월차선" 이 말하는 추월차선에 올라 탈수 있는 5가지 사업 씨앗

 

또한 이 부동산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주식 투자의 대가 '피터 린치'의 얘기에서도 좀 더 자세하게 다루었으니 참고해 보세요.

 

주식보다 더 좋은 투자 대상은 이것!

 

저의 원래 계획은 1일 1포스팅으로 30일 기간 안에 부동산 주제는 마무리하고 더 이상 다루지 않을 생각이었는데요. 저 나름 글을 쓰면서, 제가 생각해서 부동산과 관련해서 반드시 알아야 것에 대해서만 최대한 추려서 쓰려다 보니, 내용 자체 보강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이 주제는 먼저 계획한 대로 여기까지 쓰고 마무리는 할까 합니다. 그리고 이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이후에 제가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이슈가 생기면 발 빠르게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만약 부동산 이슈에 관심 있고, 이슈 빠르게 보시려면 구독(우측 상단)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계획한 30일 기간에 이제 6일이 남았습니다. (6월 3일 마무리 예정) 이후 주제는 뭐냐면요. 주식 부동산 이외에 '수익 파이프라인 체인화'로 정했습니다.

 

추천책

 

'수익 파이프라인 체인' 즉 다양한 시스템 소득을 만드는 것은 제 블로그 주제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제가 실제로 경험한 부동산 투자 이외에도, 지금은 이 '수익 파이프라인 체인'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언급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요, 사실 이 주제는 부동산처럼 제가 실제로 경험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주제는 아니란 점입니다. 즉 저 역시도 앞으로 목표가 되는 주제 이기에 조금 조심스럽다는 얘깁니다. 또한 '순자산 10억'을 목표로 한다면 제 판단에는 위의 3단계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는 이 '수익의 체인화'하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도 함께 실행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인데요.  가장 큰 이유를 꼽자면, 저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생각해 봐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어요. 대다수의 직장인들의 소득이란 아마도 근로소득에서 발생할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나가면, 비록 소수이긴 하지만 어쨌든 잘 알려진 주식 배당금이나 부동산 임대 소득 정도가 있겠죠.

 

 

먼저 근로소득은 어떤가요? 만약 본인이 직장인이라면 지금 다니는 그곳이 정말 평생 소득이 보장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공무원처럼 정년이 어느 정도 확실히 보장되는 직업이라면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게 아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이것이 본인만 잘한다고 해서 보장되는 문제가 아닐 겁니다. 지금처럼 갑작스럽게 발생한 팬더믹으로 경기가 꺾기게 되면 여행업처럼 경기에 민감한 직군의 회사들은 어쩔 수 없이 구조조정을 하거나 심하면 문을 닫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즉 언제 자신의 목줄이 잘릴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혼돈의 영역이 바로 우리가 다니는 직장이죠.

 

 

비교적 안정적인 임대 소득도 마찬가집니다. 이 시스템 역시도 최근 변덕스러운 정부 정책 등 여러 가지 변수들에 예민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여기서도 주택처럼 필수적으로 대체가 힘든 부동산이라면 그나마 낫지만, 상가처럼 경기에 민감한 부동산이라면 공실의 위험이 있다는 얘깁니다.  이런 리스크가 바로 단 하나의 근로 소득 파이프라인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는 이유일 겁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회사를 자의든 타의든 그만두더라도 다른 파이프라인이 있다면 어떨까요? 얘기가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다른 파이프라인의 수익이 작더라도 일단 수익이 발생하고만 있다 해도 없는 거 보다는 훨씬 나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 투입해서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저의 방향성 역시도 이런 이유로 가능하다면 보다 많은 근로 소득외의 파이프라인 만드는 방법들을 찾아 보려합니다. 앞으로 포스팅 주제는 이 '수익 파이프라인 체인화'하는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제로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관련 정보도 벤치마킹해서 공유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피드백도 나누는 방향으로 나갈 계획인데요. 결국은 수익이라는 결과까지 얘기가 되는 그림으로 갈 계획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계속~

---

이 블로그의 다른 글 읽기

이것 모르면 평생 돈 버는 기계로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