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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Story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4일 여행 현실 일정 추천

by 자유를 그리다 2024. 1. 4.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동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적도 부근에 위치해 있어 이국적인 풍미가 뛰어난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직항이 생긴 이후로 비행시간이 대략 5시간 정도면 도착 가능하기에, 현실적으로 시간 내기가 힘든 직장인들도 크게 부담 없는 5박 6일도 아닌 3박 4일처럼 짧은 일정으로도 다녀오기 괜찮은 휴양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5박 6일 일정 추천

혹시 연말 해외로 떠나는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그러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는 3인 가족 여행 일정을 추천드려 봅니다. 실제 저희 가족도 이번 연말에 코타키나발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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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2023년 연말 처음 계획한 5박 6일의 가족 여행 일정이 아닌 3박 4일의 다소 빡빡해 보이는 일정으로 직접 경험한 코타키나발루에서의 기록을 상세히 다룬 글이다. 만약 적도의 섬 코타키나발루에서 3박 4일 여행 일정을 계획한다면, 현지의 이국적인 자연과 액티버티 그리고 휴양까지 모두 아우르는 현실적인 일정이니, 이 글을 참고해서 계획을 세운다면 분명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5박 6일이 아닌 3박 4일 추천하는 이유

 

 

아, 먼저 처음 계획한 5박 6일이 아닌 3박 4일로 짧게 변경한 이유부터 조금 설명하면 이유는 간단하다. 코타키나발루는 지금 필자가 해외살이를 하고 있는 쿠칭에 도착하기 위한 경유지로 잠깐 둘러볼 생각이었다. 사라왁주 쿠칭과의 거리도 비행기로 대략 1시간 거리로 가깝기도 하고 비용도 저렴하여 마음만 먹으면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는 휴양지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전글에서 말레이시아의 주요 도시인 쿠알라룸푸르와 코타키나발루의 경유지 선택에 대한 주제의 글에서 이 부분을 다뤘기에 경유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참고해 보길 추천한다. 

 

 

쿠알라룸푸르 vs 코타키나발루 경유지 선택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나 쿠알라룸푸르(KL)는 한국인에게 순수 관광 목적으로 각광받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페낭 랑카위 말라카 쿠칭등 직항이 없는 말레이시아 로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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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종합해보면, 가성비를 고려하여 굳이 주말을 낀 5박 6일보다는 평일의 3박 4일 일정도 괜찮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본론으로 이번 코타키나발루에서 나름 알차게 보냈던 3박 4일간의 개인적인 일정을 공유하며, 만약 필자처럼 3박 4일의 짧은 여행 일정을 계획 하고 있다면 이 글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자연과 문화, 휴양 모두 아우르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 4일 현실 일정

1일차: 도착 및 코타키나발루

  • 도착 후 호텔 체크인

코타키나발루 저가 항공인 진에어나 제주항공중 내 경우는 제주항공을 택했는데, 제주항공의 코타키나발루 직항의 출발 시간이 저녁시간이라 1일 차에 숙소에 도착하면 자정을 넘겨 버린다. 따라서 호텔에 도착하면 체크인을 하고 잠만 자야 하는 게 현실라, 1일 차는 숙소에 잘 도착해서 짐만 풀고 다음날 액티버티한 일정을 위해서 잠을 푹 자뒀다. 참고로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하면 그랩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해야 하는데 평일은 늦은 밤 시간이라도 비교적 그랩택시가 잘 잡히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무방해 보인다.

2일 차: 반딧불투어

2일 차의 본격적인 액티버티 일정인 반딧불 투어 가기 전의 오전과 점심시간은 비교적 여유가 있는 자유 시간이다. 전날 장시간 비행으로 인한 피로도 풀겸 코타키나발루가 휴양의 도시인만큼 조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걸 추천한다. 2일 차 오전은 시내 주변을 구경하며 해변을 따라 산책을 했다. 시내 주변 맛집과 카페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휴식을 하며 보내면 좋을 듯 하다. 

 

아침 9시에 오픈해서 아침 식사로 방문한 페퍼민트 레스토랑(Pepermint Restaurant)은 호불호가 거의 없을 거 같은 평타 이상의 쌀국수 맛집으로 추천한다. 다음은 2일차 아침 식사로 방문한 페퍼민트 레스토랑의 후기글을 남겼으니 궁금하면 참고해 보길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쌀국수 맛집 - PEPERMINT Restaurant

비록 베트남은 아니지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부담 없이 베트남 쌀국수가 당긴다면? 정답은 간단하다! 가야 스트리트 메인 로드에 위치한 Perpermint는 코타키나발루라는 공간에서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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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끝내고 커피는 가야 스트리트 근방의 감성 브런치 카페인 Woo! 를 들렀다. 2층 창가 자리에 앉아 초록 초록한 이국적인 바깥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커피 한잔 즐기기 좋은 장소로 추천하고 싶다.

 

 

코타키나발루 감성 브런치 카페 Woo! - 피자 크림파스타 추천

이번에 소개할 코타키나발루의 'Woo!'카페는 이번 코타키나발루 3박 4일 여행의 2일차, 점심 겸 커피도 한잔할 생각으로 우연히 들른 카페이다. 아, 참고로 12월 말 계획한 코타키나발루의 처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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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일 차의 하이라이트! 가 아니라, 이번 코타키나발루 3박 4일 여정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당연 오후 2시 30분경부터 시작된 '반딧불이 투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패키지로 신청한 투어 회사의 벤을 타고 대략 1시간 정도 초스피드로 달려서 이동하면 바다와 강가가 공존하는 맹글로 나무가 가득한 한 늪지의 선착장에 도착한다. 사진의 비주얼만 봐도 악어 한마리가 어슬렁 어슬렁하며 기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듯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반딧불이-투어
반딧불이-투어
반딧불이-투어
반딧불이-투어
반딧불이-투어
반딧불이-투어

 

도착하면 여러 그룹의 패키지 신청자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는데, 바나나튀김과 주스 커피같은 간단한 다과와 음료도 준비되어 있었다. 바나나튀김을 조금 먹고 있으니, 잠시 후 각 그룹으로 배정된 배를 타고 늪지를 한 바퀴 돌며 이 날의 일정에 대해 친절하고 위트 넘치는 현지 가이드 켈리님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반딧불이-투어
반딧불이-투어
반딧불이-투어
반딧불이-투어

 

이 날 가이드로 배정된 '켈리'님의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바로 이해가 가는 콩글리쉬로 맹글로 숲과 관련된 여러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는데, 이 날 가장 일정상 먼저 진행된 맹글로 숲 투어는 숲 전체를 배로 한 바퀴 돌며 늪지 구경도 하며 중간에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는 신박한 체험이 가장 인상에 남았다. 가까이서 먹이를 받아먹는 원숭이를 보고 있자니 신기하기도 했지만 간혹 놀라서 소리치면 원숭이도 당황하여 어택 들어올 수 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자! 그리고 어른 원숭이는 의도치 않게 먹이를 가져갈때 손톱에 손이 햛혀지는 경험도 할 수 있기에 가급적 어른 원숭이보단 새끼 원숭이와 친해지는 게 좋아 보인다. 참고하시길...  

 

반딧불이-투어
반딧불이-투어

 

가까이서 지켜보니 한번에 이빨로 해바라기씨 까먹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역시 원숭이 재주 부린다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닌듯 싶다...

 

반딧불이-투어
반딧불이-투어

 

선착장에 다시 도착하면 뷔페로 마련된 간단한 저녁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다. 저녁을 간단히 먹은 후 이후 일정인 해변 선셋 크루즈와 반딧불이 투어를 위해 다시 배정된 배로 이동했다. 세계 3대 석양중 하나로도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에서 끝내주는 인생 사진 한 장 남기고 돌아오는 길엔 반딧불이 투어가 바로 진행되었다.

 

반딧불이-투어

 

반딧불이-투어

 

태어나 처음 구경하는 반딧불이!... 보다 돌아오는 길의 은은한 달빛도 강한 인상이 남았는데... 참고로 반딧불이는 최신 아이폰의 카메라도 그렇고 최강 카메라 기능을 자랑한다는 갤럭시폰에서도 사진이 잘 담기지 않았는데... 그런데 반딧불이 특징이 휴대폰의 화이트 빛을 기피하기에 아쉽지만 그냥 눈으로 즐기는 거에 만족해야 했지만,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와~ 와~ 하는 감탄사가 연발될 만큼 감동적인 체험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었다! 

 

반딧불이-투어
반딧불이-투어

 

참고로 이 날 반딧불 투어와 마린팩 투어 신청은 국내 여행사인 '코타플레이'를 통해 신청을 했는데, 사실 작년 초 코타키나발루 여행 계획 때 패키지 가격이 너무 착한 가격이라 미리 신청을 하려 했으나 당시엔 신청을 받지 않아 꽤 긴 시간이 지난 연말즈임에야 신청이 가능했는데... 덕분에(?) 연초보단 꽤 많이 오른 가격에 신청을 해야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어쨌든 좋은 체험을 한 거 같아 만족도는 나름 괜찮았다!

 

 

디나완 반딧불 투어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의 모든 것! 코타플레이 !

www.kotaplay.com

 

3일 차: 마린팩  - 사피섬 투어 후 시내 구경

3일 차는 '페러세일링'과 '씨워킹' 그리고 '가야섬'과 '사피섬'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데, 이 모든 일정은 코타플레이의 마린팩 투어 한 번에 해결이 되었다. 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의 코타플레이 마린팩 투어 공홈에서 더 자세히 확인해 보길 추천한다.

 

 

마린팩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의 모든 것! 코타플레이 !

www.kotaplay.com

 

그리고 이번 여행 때 진행한 모든 액티버티 프로그램은 내돈내산으로 진행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더 저렴한 다른 여행사의 투어가 있을 수 있으니 가격을 충분히 비교해 본 후 선택하길 추천한다. 또한 이후에 만약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액티버티를 즐기고 싶다면, 굳이 가족 여행이 아니라면 이런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여행 형식으로 진행해도 괜찮아 보여 한번 도전을 해 볼 생각이다.

 

3일 차의 마린팩 일정은 오전 8시 20분경에 지정된 호텔에서 벤으로 10분간 이동한다. 여행사의 지정된 호텔은 본인 숙소와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선택할 수 있다. 선착장에서 이 날 마린팩 진행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지정된 그룹별로 보트를 타고 대략 5분~10분 정도 가면 가야섬에 도착한다.

 

12월 말 연말 시즌의 가야섬 바닷물은 물이 제법 빠져 있는 상태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엔 안전면에서는 장점일 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마린팩 패키지인 페러세일링과 씨워킹 패키지를 신청하지 않은 참가자들은 가야섬에 남아 스노클링을 즐기다가 점심 식사 후 사피섬으로 이동해서 다시 스노클링을 즐기면 된다. 

 

가야섬
가야섬

 

아이왈, 페러세일링 때문에라도 내년에 또 오고 싶다나 머라나? 아무튼... 아이 관점에선 코타키나발루에의 모든 일정을 통틀어서 가장 재밌고 기억에 남았던 건 역시 페러세일링이니, 아이가 있는 여행자라면 무조건 강추!

 

마린팩
마린팩

 

다채로운 색깔과 비주얼의 열대 물고기를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마린팩의 씨워킹은 간혹 물고기가 손을 먹이로 착각한 건지 살짝 물 수도 있으니 사전에 별도의 장갑을 준비해서 끼고 들어가는 걸 추천한다!

 

마린팩
씨워킹

 

보트를 타고 씨워킹에 다녀온 후 가야섬으로 다시 돌아와서는 이 날 방문객들을 모두 소화할 양의 뷔페가 마련되어 있다. 양 껏 먹을 양이 아닌 배식으로 준비된 음식을 할당하는 점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한 끼 식사로는 괜찮은 수준이다.

 

3일 차 마린팩 패키지 일정의 마지막은 곱고 흰모래해변의 애메랄드빛깔 물색이 이뻤던 산호섬인 사피섬에서 스노클링 타임이다. 사피섬은 가이드의 설명처럼 가야섬 보단 흰 모래로 인해 물 색깔이 더 이쁘고 물 깊이 역시 제법 있는 편이라 본격적으로 스노클링 하기엔 사피섬이 더 좋다.  적당한 물 깊이에서 물안경을 끼고 어느 자리에서든 물 밑으로 들어가면 물 반 고기반 정도까진 아니지만 물고기들이 제법 많이 보이는 편이라 물고기 구경을 하다 보면 어느새 숙소로 복귀할 시간이 와버린다.

 

사피섬
사피섬

 

오후 3시 반이 되면 지정된 다시 보트를 타고 바닷바람을 시원하게 맞으며 신나게 달리는 거로 3일 차의 사피섬 투어를 포함한 마린팩 액티버티 일정은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숙소로 돌아온 후 바로 샤워를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해변 산책겸 쇼핑도 하며 저녁 식사를 할 장소인 워터프런트 호커 센터로 이동했다. 워터프론트 호커 센터는 바다 저 멀리 가야섬이 보이는 코타키나발루 오션뷰의 야외에서 직접 손질해 주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장소이긴 하나, 호객꾼들과 흥정이 필수이기에 흥정이 다소 불편함을 느끼는 여행자라면 근처 다른 해산물 레스토랑도 있으니 다른 곳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 랍스터 해산물 - Todak Waterfront Hawker Center, 호객꾼 조심!

1,263명의 방문자로부터 구글 평점 4.1이란 괜찮은 점수를 받은 'Todak Waterfront Hawker Center'는 그 이름만큼이나 해산물의 풍성함과 신선함을 자랑하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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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차: 체크아웃

  • 짐 정리 후 아침 식사
  • 호텔 체크아웃 후 점심 그리고 공항으로 이동

3박 4일의 마지막날은 떠나는 비행시간이 한국이면 아마도 늦은 오후나 저녁시간이 될 듯싶다. 따라서 오전과 오후에 충분한 시간이 있기에 이 시간은 액티버티보다는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둘러보며 쇼핑을 하며 떠날 채비로 일정을 계획해 보는 걸 추천한다.

 

마지막날은 노트북으로 작업하기 좋은 환경의 'October Coffee Gaya'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거로 마지막 식사를 하였다. October 커피 하우스의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면 다음의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보자!

 

 

코타키나발루 노트북 작업 하기 좋은 October Coffee Gaya

구글 리뷰수 1000명이 넘는 방문객으로부터 평점 4.5라는 높은 점수를 받은 코타키나발루의 October Coffee Gaya (또는 커피 하우스)는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지만, 만약 당신이 디지털노마드라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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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한 3박 4일 코타키나발루의 일정은 참고용으로, 여행자의 목적과 개인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하실 수 있다. 즉 현지의 날씨 조건, 호텔 예약 상황, 개인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계획을 융통성 있게 변경해 보길 바란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글로벌 상황 변화에 따른 여행 제한 사항이 있을 수도 있고, 최근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입국 전에 필수로 등록해야 하는 디지털입국카드(MDAC) 사항도 있기에 출발 전에 '주 말레이시아 대사관 공홈'에서 해당 정보를 한번 확인해 보고 떠나시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입국카드 MDAC를 시행착오 없이 간단히 등록하는 방법에 대한 상세한 글을 바로 아래 링크에 남겼으니 참고해 보세요!

 

 

[중요] 2024년 말레이시아 입국전 필수 등록 - 디지털 입국 카드(MDAC) 등록 절차 방법

2024년 1월 1일(최초 2023년 12월부터 시행이었으니 2024년 1월로 변경됨) 이후부터 말레이시아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말레이시아 도착하기 3일 내에는 디지털 입국 카드인 MDAC를 의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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