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맨입니다.
지난 시간 책상에서 '바르게 앉는 자세 교정법'과 '서 있는 자세 개선 방법'에 이어, 오늘 포스팅은 이미 구부정해져 있는 자세를 고치는 스트레칭 몇 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반은퇴 Story/좋은 습관 프로젝트] - 개발자 앉는 자세 교정법
[반은퇴 Story/좋은 습관 프로젝트] - 거북목, 서 있는 자세 개선 방법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견갑골 짜기 스트레칭
이 견갑골 짜기 스트레칭은 사무실 책상처럼 자리에 앉아서도 충분히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견갑골 부위를 함께 조입니다. 5초 정도 조인 상태를 유지 후 다시 원복 합니다.
이 동작을 3~4회 정도 반복합니다.
끈이나 밴드, 없으면 수건 등을 사용해서 저항을 주어 이 동작을 반복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깊은 복부 스트레칭
복부 스트레칭 먼저 바닥에 누울 수 있는 공간에서 가능합니다.
먼저 눕습니다. 다리는 무릎을 90도 정도 굽혀주고 발바닥은 편안하게 바닥에 닿게 한 상태가 준비 자세입니다.
배꼽을 가슴 쪽으로 당기며 10초간 유지합니다.
이 운동을 매일 최소 8회 이상 반복합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코어 근육과 자세 교정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매일 습관화하면 좋은 스트레칭 같습니다.
등 상부와 어깨 운동
등 상부와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도 나쁜 자세 고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세는 먼저 양팔을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해서 쭉 뻗습니다.
다시 견갑골 부위를 만지려고 팔뚝을 어깨 쪽으로 구부립니다.
초보자라면 맨손으로 해도 되고 바벨이나 끈 등을 이용해서 하면 저항이 생겨 근육 강화 효과가 더 좋습니다.
날개 펴기 스트레칭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인 상태에서 마치 펭귄이 날개를 펴듯 팔을 옆으로 폅니다.
다시 손을 어깨에 살며시 붙여 주고 2초 정도 셉니다. 다시 이 동작을 반복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잠깐 시간 날 때마다 이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합니다.
고양이 자세 스트레칭
목이나 허리가 아플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 '고양이 자세 스트레칭'이 좋습니다.
손과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시작합니다. 등을 고양이처럼 위로 굽힌 다음, 반대로 배와 등을 아래로 컬링 합니다.
매일 몇 번씩 꾸준히 반복하면 근육 스트레칭과 활력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자고 일어난 후에 매일 해주는 습관을 들이면 졸림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와 유연성을 높이는 요가
요가는 유연성 및 자세를 교정하는 데는 탁월하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잘 쓰지 않는 코어 근육을 쓰게 해 줌으로 몸의 전체적인 균형에도 좋습니다.
특히 여성들보다 상대적으로 몸이 굳어 있는 남성들에게 오히려 운동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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