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17 미리보는 메르세데스의 출시예정 신차들 #1, 2018년 to 2022년 최근 국내 자동차업계의 최대이슈는 연일 기사로 다뤄지는 레시피인 'BMW 화재 사건'일 겁니다. 그때문일까요? 다른 한편에서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상황을 주시하면서도 수익면에서는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는 한 브랜드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메스세데스라고 말하지 않을수 없을겁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들이 현재인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출시 예정인 신제품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하여 그것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보면서 느낀점이 확실히 미래를 준비하는 그들의 자세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봐도 BMW와 메르세데스간의 갭은 여전히 있어보인다는 점이 었습니다. 또한 놀란점은 메르세데스는 작정한듯 라인업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는점 입니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그들간의 갭은 더 멀어 질것으로 보여집니다만... 각.. 2018. 8. 20. [리뷰의 리뷰] BMW 118D by 모트라인 올해 5월경에 '모트라인'이라는 자동차 리뷰 전문 채널에서 BMW 118D에 대한 리뷰가 있었다. 해당 차종에 대해서 리뷰어는 재미좋고 연비좋은 차라는점을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나름 좋은 평가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해당 커뮤니티 카페에서도 당시 해당 리뷰가 화재가 됐었는데 당시 나도 이 리뷰를 보고 해당 차종의 오너로 장기간 타면서 몇가지 내용들에 대해서는 좀 다르게 느겼던점(?)들이 있어 좀 늦은감도 있지만 그것들에 대해 지금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1. 미션 반응이 스포츠성은 없다. 미션은 그냥 평범...걍 다른 제조사의 일반 오토미션 정도? (15분 30초, 30분 30초 등) 아시다시피 BMW는 엔진은 직접 개발을 하고 미션은 ZF사로 부터 사다가 쓴다. 이것은 BMW가 미션을 못만들어서.. 2018. 8. 19. [책리뷰] 마흔세살에 다시 시작하다, 변화경영의 각성 이 책 '마흔세살에 다시 시작하다'는 내가 좋아하는 한 작가, 지금은 고인이 되신 구본형 작가님의 자서전을 다룬 책이다. 자서전… 나에 대한 얘기를 쓰는 자서전... 이 자서전을 쓰기 위해서는 사람이 가진 능력중의 하나인 기억력이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만 해야만 한다. 결국 기본은 그 기억력이라는 능력이 있어야만 자서전을 잘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기억력을 이용해 기억해낸 지난 세월들의 흩어졌던 조각들을 잘 맞추는 편집의 기술이 또한 필요할 것이다. 거기에 객관적이지 않은 여려가지 재료들은 제거 되어야 한다. 그래야 객관성도 갖춘 나름 괜찮은 자서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잘 맞추어진 하나의 덩어리에 다시금 그 당시에 본인이 느꼈던 감성을 넣어 본다. 맛깔나는.. 2018. 8. 18. [책리뷰] 40대라면 반드시 다시 한번 공부에 미쳐라 40대라면 반드시 다시 한번 공부에 미쳐라 도서관의 수많은 책들 중 이 책이 유독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내 눈을 자극했던 가장 큰 이유를 굳이 꼽아 본다. 나 역시도 저자가 말하는 주제의 범주에 벗어나지 않는 이유이다. 바로 이런 동질감이 이책을 선택하게 된 첫 번째 이유일 듯싶다. 책의 저자인 김병완 작가님은 국내 S 모 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 생활을 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인생의 길을 읽고 방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과감하게 행동으로서 회사를 그만둔다. 그리고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 3년 동안 도서관에서 목숨을 걸고 무작정 책을 읽었다고 한다. 당시 읽은 액수가 무려 9천 권이 넘었다다고 하니 얼마나 처절하게 책과 그리고 본인 내면과의 사투를 벌였을지 짐작이 간다. 결.. 2018. 7. 17. 이전 1 ··· 461 462 463 464 465 466 467 ··· 4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