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자동차업계의 최대이슈는 연일 기사로 다뤄지는 레시피인 'BMW 화재 사건'일 겁니다.
그때문일까요? 다른 한편에서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상황을 주시하면서도 수익면에서는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는 한 브랜드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메스세데스라고 말하지 않을수 없을겁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들이 현재인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출시 예정인 신제품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하여 그것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보면서 느낀점이 확실히 미래를 준비하는 그들의 자세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봐도 BMW와 메르세데스간의 갭은 여전히 있어보인다는 점이 었습니다.
또한 놀란점은 메르세데스는 작정한듯 라인업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는점 입니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그들간의 갭은 더 멀어 질것으로 보여집니다만...
각설하고 하나씩 바로 소개 들어 가겠습니다. (기존보다 라인업들을 많이늘려 자료가 다소 방대하여 몇편에 나눠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AMG E 53 컨버터블
E 클래스에서 기존 63과 43의 중간쯤 되는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라인업인 53의 컨버터블 버전 입니다.
2018년 8월 출시예정이며 마력 역시 43과 63의 중간쯤되는 457 마력으로 6기통의 심장을 얹었습니다.
휠은 19인치와 20인치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 합니다.
뒷모습이 상당히 잘 정돈된 느낌 입니다.
AMG CLS 53
역시 같은달 2018년 8월 하이브리드로 CLS의 53 라인업이 추가 됩니다.
3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의 435마력과 전기모터의 22마력이 맞물려 457마력을 발휘 합니다.
디자인은 기존 CLS의 심심한 자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좀 아쉽습니다만 아마 앞으로 출시될 63버전을 위한 포석이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AMG C 43 페이스리프트
AMG C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역시 8월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디가 달라졌을까요? 자세히보면 방금 살펴본 CLS 53의 원형 배기파이프와 두개의 지느러미를 달고 나옵니다.
기존 V6의 마력에서 23마력이 소폭 상승한 390마력 입니다.
저는 국내 도로환경등을 고려한다면 이정도 마력도 매우 훌륭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됩니다.
AMG C 43 4Matic 컨버터블/쿠페
이미 7월에 생산된 AMG C 43 4Matic 컨버터블과 쿠페 모델 입니다.
더블 루브르의 앞범퍼 형상이 바뀌었고 역시 디퓨저나 더블 튜브 배기관등이 자세히 보면 조금 달라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역시 마력은 23마력 소폭 상상한 390마력 입니다.
메르세데스 X 350d 4Matic
메르세데스는 미국시장을 겨냥한듯 이번 여름에 그들 라인업에서 최초로 6기통 엔진을 얹은 픽어트럭 라인을 추가 합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미 소개됐던 X 350d 4Matic 입니다.
메르세데스 C63 쿠페 페이스리프트
2018년 9월에는 C63 쿠페의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범퍼형상은 이게 좀 과해보이는건 저뿐일까요? 점 적응이 안되지만… 아무튼 476마력을 발휘하는 괴물인 이녀석은 컨버터블도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AMG GT 4도어 쿠페
문짝 4개의 실용성을 더한 GT 쿠페 버전 입니다. 역시 2018년 가을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63 GT S는 490리터 V8엔진을 달고 639마력의 성능을 발휘 합니다.
물론 6기통 435마력의 53라인업도 추가가 됩니다. 뒷태가 심플해보이는게 너무 이쁘네요~ (여성분들이 좋아할듯...)
메르세데스 - 마이바흐 S 650 Pullman
6.5미터 길이의 롱바디로 소위 회장님차가 2018년 가을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겉모습은 사실 어디가 달라진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실내하나는 정말 화려 하네요.
Pullman은 6리터 12기통 으로 630마력으로 넉넉한 성능을 발휘 합니다.
메르세데스 GLC F cell
리튬이온 배터리(13.8 kWh용량, 풀충전시간 1.5시간)를 사용하는 새로운 라인업인 GLC F cell이 올가을 출시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 배터리만으로 500km를 갈수 있다고하니 충전 한번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번의 충전으로 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마력은 200에서 350마력까지 선택 할수 있는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그리 특별한 부분은 없어 보이지만 실용적(?)이며 가족친화적으로 보여지는 차로 보여집니다.
다음 포스팅은 A-Class 세단부터 계속 이어 지겠습니다.
To be continue~~~~
<자료 제공 How to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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