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74 살찌면 좋은점과 나쁜점 살찌면 좋은점과 나쁜점 제가 실제 살이 쪄보니 느껴지는 좋은 점과 나쁜점 저만의 실제 경험에서 나온 뇌피셜로 정리해 봅니다. 먼저 살쩌서 좋은 점 1. 마음도 후덕해진다. 일단 몸매 관리를 놔버리니, 이 몸에 대한 신경을 덜 써서 그런지 확실히 마음은 편해진다. 일단 먹는 그 순간만큼은 입이 좋아하고 행복해한다. 그래서 먹는 그 순간만큼은 스트레스는 덜 받게 되는 거 같다. 2. 사람 관계에서 오는 장점 이전에 좀 말랐을 때는 보이기에 젊어 보인다는 좋은점도 있지만,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게 반드시 좋은건 또 아니다. 특히 남자들끼리 모이는 사람 관계에선 그리 좋지만은 않다는 걸 느낀다. 즉 좀 만만하게(?) 보이는 면이 없잖아 있어 보인단 점에서 그렇다. 반대로 살이 찌면 본인 나이 이상으로 보여 지기에.. 2021. 7. 2. 새벽 5시 기상 하지 마라! 새벽 5시 기상하지 마라! 제목만 보고, 이 사람 또 이상한 소리 한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누가 뭐라든간에 이렇게 생각한다. 아무런 목표 의식 없이 누군가가 하니 따라서 새벽 5시에 기상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여기에는 또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아무런 목표의식이 없다. 둘째, 신체 리듬의 문제 먼저 아무런 목표의식이 없는 유형이다. 아무런 이유나 목표가 없이 누군가가 '5시 기상이 엄청 좋다더라~' 하니 그냥 따라 하는 케이스다. 이것은 사실 어리석은 행동이다. 물론 예외도 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자신의 몸이 좋게 받아들인다면 문제 될게 전혀 없다. 하지만 실제로 새벽 5시 기상을 하는 사람들중에 상당수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 문제로 보인다. 책이나 유튜브에서 그냥.. 2021. 6. 24. 글쓰기는 치유다 ft. 시련 글쓰기는 치유다. 글을 쓰기 시작하며 언젠가 나는 이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내가 처음부터 이것을 알고 글쓰기를 시작한 것은 아니다. 먼저는 책 읽기를 좋아하게 되었고, 어느 날부터인지는 정확힌 모르겠지만, 어쨌든 불현듯 블로그라는 곳에 보잘것없어 보이는 내 삶의 발자취를 조금이라도 남겨 보도 싶다는 욕구가 일었다. 그리고 3년 전 즈음인가? 회사 생활중 조금 힘든 시기가 있었고, 그 한 계기가 나로 하여금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이란 걸 쓰게 한 듯 싶다. 그렇게 나는 지금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매일 아침이면 1시간 정도 조금 일찍 일어나(가끔은 출근 이후가 되기도 하지만) 아침 시간에 잠시 짬을 내어 글을 쓰게 되는데, 이전에 없던 새로운 습관 하나인 이 글쓰기의 묘미를 조금씩 알아차리게.. 2021. 6. 18. 아주 작은 습관의 힘 6편,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 아무리 본인이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 일을 하고 습관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일상화가 되면 언젠가는 지루해지고 열정이 식기 마련이다. 이 대목에서 어쩌면 우리는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겠다. 지루해지면 삶이 흘러가는 데로 내버려 두는 이, 또 어떤 이는 그 일이 지루하더라도 습관이 되어 계속하는 이도 있다. 이것이 바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분명한 차이점이 아닐까? 당신은 어떤 부류에 속하나? 삶이 흘러가는 대로 그렇게 한번 두 번 흘려보내다 보면, 결국은 그것이 또 하나의 습관이 되어 그 일을 하지 않게 되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씩은 했을듯싶다. 이제 그 습관은 자신의 역사에 잠시 스쳐 지나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기억 속에 남게 된다. 이것이 바로 아마추어다! 또 .. 2021. 6. 1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