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본주의의 게임의 법칙, 이 룰은 어디서 알려주는 걸까? 직전에도 얘기했듯,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안타깝게도 이것에 대해 제대로 잘 알려주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물론 다른 나라라도 그 결은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자본주의의 꽃을 피운 미국이라면 조금 얘기는 다를 수도 있겠다. 한때 이런 말이 유행했던 기억이 난다. 당신이 사업가로 성공하려면, IT를 전공해서 미국 MBA(경영 석사 과정)를 가라는, 마치 성공하는 테크 트리 같은 공식 말이다. 하지만 시대는 많이 바뀌었고, 또 여기는 대한민국이라 좀 더 현실적으로 바라 보자.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어 보인다. 내가 직접 발품을 팔아 배우는 수밖에...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의 홍수 시대 아닌가? 인터넷으로 블로그나 커뮤니티, 아니면 책 등등 그 경로는 정말 차고 넘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그게 아니다. 제대로 잘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한 예로 어떤 하나의 신념에 몰빵한 그런 콘텐츠나 책을 선택한다면, 당신은 분명 가고 자 하는 길의 정반대의 길로 들어설 확률 역시 매우 높다는 것이다.
보통 그런 책들은 당신의 감성을 자극해가며 당신이 눈과 귀를 멀게 한다. 물론 선택은 분명 각자의 자유다. 하지만 지금 목표로 하는 이 자산을 불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렇단 말이다. 그래서 선별해서 잘 골라야만 한다. 그러면 그것을 알고 잘 고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맞다. 좋은 멘토를 만나야만 할 것이다. 부자, 아니 우리가 목표라 하는 자산을 일구는 일은 혼자서는 사실상 힘들다. 이것이 평범한 사람이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야만 하는 이유이다.
그들을 이용하고 레버리지 하면 된다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마인드 셋업 두 번째 단계이다. 주변 사람들은 분명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킨다. 즉 이 거인들을 가까이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더 나은 삶으로 변화한다는 말이다. 내가 자주 언급하는 자신의 무의식 속에 그들의 마인드를 새겨 넣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 거인들은 어디에 있을까? 학교나 회사 선배? 아니면 삼촌? 친구? 등등... 물론 주위에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미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룬 지인이면 좋다.
하지만 현실의 우리에겐 그런 인물들이 잘 없다. 있더라도 그들이 굳이 그들의 귀한 시간을 내어 당신을 만날 이유란 게 있을까? 하지만 아직 실망하기엔 이르다. 최고의 멘토를 만날 기회는 얼마든지 많기 때문이다. 그것도 쉽게 말이다. 바로 책이라는 도구를 이용하면 된다. 가까운 집 주변의 도서관에만 들러 보라. 거기에서 그들을 만날 기회는 얼마든지 많다.
도서관에 꽂혀 있는 수많은 책 속에는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미 이룬, 수 많은 멘토들이 거기에 있다. 나 역시도 도서관이라는 그 장소에서,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룬 멘토들을 발견했다. 책 속의 그들로부터 나는 꽤 좋은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이 영향 중 가장 큰 변화는 나 자신의 변화되었다는 점이다. 내가 다독했던 책들 중 주제인 자본주의 법칙을 깨우쳐 주는 단 한 권의 책을 추천하자면 망설일 필요도 없이 나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 외에도 좋은 책들은 너무도 많다. 내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한번 확인해보라. 자본주의와 그 마인드에 관한 책, 서평 글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참고하면 도움이 될 듯싶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
<아이작 뉴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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