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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

[마인드] 진정한 자유에대한 고찰

by 자유를 그리다 2019. 5. 28.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당신이 회사를 다니고 있고

그회사나 하던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 싫었던 일을 그만두는 것일가? 

 

또는 내가 좋아하는 다른 일을 새롭게 찾아

새로 시작 하는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 다른곳으로

떠나버리는 것일까요? 

 

 

이 모든것을 한다면 과연

자유를 얻을수 있는 것일까?

 

일단 나는 이렇게 정의해 봤다.

이런것들은 어쩌면 일시적인 자유라고

말이다.

 

한때 나 역시도 이렇게 현실에서

벗어나는것이 자유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다른곳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고

고민 했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 자유란것이 결국

일시적인 자유라는것을 깨달았다.

여러번의 반복적인 경험을 하면서 말이다.

 

다시 돌아온 지점에서 바라보면

나의 상황은 어떠한 변화도 기대할수 없다.

그저 제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일뿐이다.

 

결국 이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것이다.

 

 

그럼 진정한 자유란 무엇일까요?

 

첫째,

지금 처한 상황 또는 운명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때는 혼자있으면서 내면과 대화할

시간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둘째,

본질이 어느정도 파악이 되었다면,

이것을 정면으로 극복 하기만하면 된다.

 

이렇게 극복하고 자기자신에 책임을 질수록

그 대안 또한 많아질것이다.

 

물론 이것은 어렵다.

이것이 쉽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유인일것 아닌가?

주위만 둘러봐도 그러한 자유인은

우리주변에 그리 많지가 않다.

 

하지만 이것을 극복한자만이

진정한 자유에 좀 더 가까워 지는 것이다.

 

피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를 얻으로면 결국 하나는

포기해야만 한다.

 

 

그것이 극복이다.

 

극복하지 않으면 어떠한 변화도

기대할수 없을 것이다.

 

변화 이후에는 심리적 승자가 된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동반 상승하는것을

경험할 것이다.

 

내면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다.

 

한걸음 더 진정한 자유인에 가깝게

도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본인이 하고 싶었것을

하면 된다.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그대로 하면 된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초인에 대해 말했다. 

 

운명을 긍정하되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하여 

‘자기만의 삶’을 개척하려는 의지의 소유자가

되라고 말이다.

 

이 초인사상에서도 진정한 자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진정한 자유를 얻고 싶은가?

 

그러면 상황의 본질을 알고

그것을 극복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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