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티스토리 자체 광고 문제 대응 방법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2023년 6월 말 경부터 변경된 다음카카오 티스토리 정책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듯한데요. 이 후 부터는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에서 최상단은 언제나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배치하겠다는 정책 변경인데요. 매우 안타깝게도 해당 수익은 해당 포스팅을 발행한 블로거가 아닌 다음카카오가 가져가겠다는 정책입니다.

 

문제 상황 판단

그러면 실제로 어떤 모양으로 최상단에 배치가 되는 걸까요?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로 수익을 보고 계셨던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라면 아마도 아래 그림처럼 글의 상단 부분에 광고 두 개가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걸 보셨을 겁니다. 이 두 개의 광고 중 최상단이 티스토리 자체광고이고 두 번째 송출되는 광고가 개인의 자체 광고인데요.

티스토리-자체-상단광고

 

보시면 알겠지만 미관상 그리 보기 좋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또 다른데 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라는 특성상 수익 광고 단위를 분석해 보면, 거의 최소 80% 이상은 이 최상단에 위치한 광고 클릭에서 발생한다는 겁니다. 즉 가장 수익이 좋은 강남 알짜베기 입지에 자신들의 자체 광고를 알 박기 하듯 강제로 들여놨다는 게 문제인데요. "그러면 상단 광고를 코드에서 제거하면 되잖아?"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러면 또 티스토리 정책 위반에 해당하기에 자신의 계정이 순식간에 삭제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 방법도 위험해 보입니다. 결국 눈치 빠른 블로거들은 미리 워드프레스나 구글 스팟등으로 이사도 많이 간 거로 알지만, 사실 지금까지 몇 년을 시간과 노력을 들여 쓴 글들을 과감히 버리고 가기란 쉽지 않은 선택 같은데요. 또한 사견으론 워드 프레스나 구글 스팟 역시 그리 만만한 도전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이도 저도 안되니 걍 포기할래?" 할 수 도 있겠지만...

 

이에 정책이 강경하게 변경된 만큼 완벽한 해결 방법 까지는 힘들겠지만 대응 방안이 없는 건 아니라 이 대응 방안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언급했듯 티스토리 자체 광고가 어쨌든 상단의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과거처럼 100%까지의 수익 복구는 힘들겠죠? 본론으로 들어가, 티스토리의 강경한 정책을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수익을 어느 정도 복구가 가능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해 봅니다.

티스토리 자체 상단 광고 대응 방법

이 대응 방법은 어찌 보면 매우 간단한데요. 이렇게 최상단에 나란히 송출되는 두개의 상단 광고의 순서만 변경하는 겁니다. 즉 가장 좋은 자리인 첫 번째 최상단에 송출되고 있는 티스토리 광고와 두 번째로 송출되는 개인의 광고의 순서만 변경하는 겁니다. 이렇게만 해도 확률적으로 최상단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더 높아지니 어느 정도 수익을 복구할 수 있겠죠?

 

제가 알려드리는 다음의 방법대로 찬찬히 따라만 오시면 됩니다. 코드를 전혀 모르는 분이라면 조금 어렵게 보일 수 있겠지만, 따라만 해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1번 단계의 설정 부분이 완료 되시면 확인까지 하셔야 이 모든 작업 완료가 되는 점 참고하세요.

1. 티스토리 자체 상단 광고 배치 변경 - 세팅 방법

1.1 티스토리 광고 설정에서 본문 상단 광고 설정  해제

관리 페이지의 티스토리 광고 설정에서 본문 상단 광고가 설정이 되어 있을 경우, 사용하지 않게끔 해제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 광고만 활성화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또는 저처럼 아예 티스토리 광고 설정은 사용하지 않고 수동으로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2 HTML 코드 편집

다음으로 티스토리 자체 상단의 배치를 변경하기 위해 티스토리의 관리 - 꾸미기 - 스킨 편집 - HTML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해당 세팅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북 클럽'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스킨-편집

애드센스 광고에서 기존에 사용하시는 '디스플레이 광고 단위'나 또는 사용할 광고를 다시 생성해서 다음 코드 부분에 복사&붙여넣기 해주시면 되는데요. 그런데 다른 채널에서 여러 번 테스트를 해본 결과, 같은 북 클럽이라도 붙여 넣기 할 위치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따라서 만약 첫 번째 방법으로 광고 코드를 삽입했음에도 최상단에 배치되지 않는다면 두 번째 세 번째 방법으로도 코드를 삽입 후 테스트 해 보셔야 합니다.

 

A. <div class="inner"> 상단 부분

코드를 검색해 보시면 다음 그림처럼 대략 400줄 영역에 위치한 부분입니다.

 

개인-광고-배치

 

B. ##_article_rep_desc_## 상단 부분

 

 

...

 

애드센스 디스플레이 광고 단위 삽입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2023년 6월 말 경부터 변경된 다음카카오 티스토리 정책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듯한데요. 이 후 부터는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에서 최상단은 언제나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배치하겠다는 정책 변경인데요. 매우 안타깝게도 해당 수익은 해당 포스팅을 발행한 블로거가 아닌 다음카카오가 가져가겠다는 정책입니다.

 

문제 상황 판단

그러면 실제로 어떤 모양으로 최상단에 배치가 되는 걸까요?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로 수익을 보고 계셨던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라면 아마도 아래 그림처럼 글의 상단 부분에 광고 두 개가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걸 보셨을 겁니다. 이 두 개의 광고 중 최상단이 티스토리 자체광고이고 두 번째 송출되는 광고가 개인의 자체 광고인데요.

티스토리-자체-상단광고

 

보시면 알겠지만 미관상 그리 보기 좋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또 다른데 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라는 특성상 수익 광고 단위를 분석해 보면, 거의 최소 80% 이상은 이 최상단에 위치한 광고 클릭에서 발생한다는 겁니다. 즉 가장 수익이 좋은 강남 알짜베기 입지에 자신들의 자체 광고를 알 박기 하듯 강제로 들여놨다는 게 문제인데요. "그러면 상단 광고를 코드에서 제거하면 되잖아?"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러면 또 티스토리 정책 위반에 해당하기에 자신의 계정이 순식간에 삭제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 방법도 위험해 보입니다. 결국 눈치 빠른 블로거들은 미리 워드프레스나 구글 스팟등으로 이사도 많이 간 거로 알지만, 사실 지금까지 몇 년을 시간과 노력을 들여 쓴 글들을 과감히 버리고 가기란 쉽지 않은 선택 같은데요. 또한 사견으론 워드 프레스나 구글 스팟 역시 그리 만만한 도전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이도 저도 안되니 걍 포기할래?" 할 수 도 있겠지만...

 

이에 정책이 강경하게 변경된 만큼 완벽한 해결 방법 까지는 힘들겠지만 대응 방안이 없는 건 아니라 이 대응 방안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언급했듯 티스토리 자체 광고가 어쨌든 상단의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과거처럼 100%까지의 수익 복구는 힘들겠죠? 본론으로 들어가, 티스토리의 강경한 정책을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수익을 어느 정도 복구가 가능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해 봅니다.

티스토리 자체 상단 광고 대응 방법

이 대응 방법은 어찌 보면 매우 간단한데요. 이렇게 최상단에 나란히 송출되는 두개의 상단 광고의 순서만 변경하는 겁니다. 즉 가장 좋은 자리인 첫 번째 최상단에 송출되고 있는 티스토리 광고와 두 번째로 송출되는 개인의 광고의 순서만 변경하는 겁니다. 이렇게만 해도 확률적으로 최상단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더 높아지니 어느 정도 수익을 복구할 수 있겠죠?

 

제가 알려드리는 다음의 방법대로 찬찬히 따라만 오시면 됩니다. 코드를 전혀 모르는 분이라면 조금 어렵게 보일 수 있겠지만, 따라만 해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1번 단계의 설정 부분이 완료 되시면 확인까지 하셔야 이 모든 작업 완료가 되는 점 참고하세요.

1. 티스토리 자체 상단 광고 배치 변경 - 세팅 방법

1.1 티스토리 광고 설정에서 본문 상단 광고 설정  해제

관리 페이지의 티스토리 광고 설정에서 본문 상단 광고가 설정이 되어 있을 경우, 사용하지 않게끔 해제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 광고만 활성화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또는 저처럼 아예 티스토리 광고 설정은 사용하지 않고 수동으로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2 HTML 코드 편집

다음으로 티스토리 자체 상단의 배치를 변경하기 위해 티스토리의 관리 - 꾸미기 - 스킨 편집 - HTML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해당 세팅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북 클럽'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스킨-편집

애드센스 광고에서 기존에 사용하시는 '디스플레이 광고 단위'나 또는 사용할 광고를 다시 생성해서 다음 코드 부분에 복사&붙여넣기 해주시면 되는데요. 그런데 다른 채널에서 여러 번 테스트를 해본 결과, 같은 북 클럽이라도 붙여 넣기 할 위치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따라서 만약 첫 번째 방법으로 광고 코드를 삽입했음에도 최상단에 배치되지 않는다면 두 번째 세 번째 방법으로도 코드를 삽입 후 테스트 해 보셔야 합니다.

 

A. <div class="inner"> 상단 부분

코드를 검색해 보시면 다음 그림처럼 대략 400줄 영역에 위치한 부분입니다.

 

개인-광고-배치

 

B. ##_article_rep_desc_## 상단 부분

 

 

...

 

애드센스 디스플레이 광고 단위 삽입

</div>

...

 

C. div class="entry-content" 상단 부분

 

애드센스 디스플레이 광고 단위 삽입

<div class="entry-content">

</div>

<!--s_tag_label>

<div class="tags">

<h2>태그</h2>

</div>

</s_tag_label-->

 

다시 언급하지만 북 클럽의 경우 첫 번째 방법으로 확인은 하였으나 스킨이 다른 경우 두 번째 세 번째 방법도 테스트 해보셔야 합니다.

 

2. 애드센스 광고 최상단 위치 확인

애드센스 광고 최상단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상단에 광고 두 개가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포스팅에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보통 검색 유입량이 적은 포스팅보다는 유입량이 많은 포스팅에서 확인될 확률이 높아요.

 

상단 광고 두개가 송출되는 포스팅이 확인되셨다면, 해당 포스팅을 띄운 크롬 브라우저에서 우측 상단의 세로로 세 개 점이 그려진 아이콘(다음 그림 참조)을 클릭합니다. 그림처럼 도구 더 보기 - 개발자 도구로 들어갑니다.

개발자-도구

 

개발자 도구를 클릭하면 웹페이지와 HTML 코드가 보이는 개발자 도구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먼저 마우스 커서를 이동 할때 웹페이지상의 그림 영역들과 해당 코드가 매칭되는지를 보기 위해 개발자 도구의 왼쪽 상단의 두 아이콘을 활성화시키면,해당 페이지의 그림에 마우스 커서만 가져가면 그림 영역과 매칭되는 HTML상의 코드가 회색 영역으로 표시가 됩니다.

개발자-도구

여기서 확인해야할 부분은 상단에 노출된 두 개의 광고 중 내 광고가 더 상단에 위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겁니다. 그러면 HTML 코드에서 자신의 pub 코드를 찾은 다음 해당 pub 코드가 최상단에 위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되는데, 외계어 같은 코드를 일일이 찾기가 번거롭겠죠? 따라서 pub 코드를 조금 더 빨리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CTLR + "pub"으로 검색한 후, 자신의 pub 코드 영역 안으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서 활성화되는 광고의 위치만 확인하면 되는데요. 아래의 예제 그림처럼 '개인 최상단 광고 영역'이 개인 pub 코드와 일치하는 것까지만 확인하시면 제대로 포스팅의 최상단에 자신의 광고가 배치된 겁니다.

 

개인-최상단-광고-영역

 

개인의 최상단 광고 영역 아래 부분에는 'ca-pub-9527...' 처럼 생소한 번호의 pub코드가 매칭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 pub 코드가 바로 티스토리 자체광고의 pub 코드입니다.

티스토리-상단-자체-광고

결론

블로그 포스팅 상단에 나란히 위치하는 두개의 광고와 매칭되는 pub 코드의 확인으로 개인의 광고인지 티스토리 자체 광고인지를 확인하는 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추가로 해당 확인 방법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북 클럽' 스킨의 편집으로 알아봤는데요. 스킨마다 HTML상의 코드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위의 방법으로 개인 광고가 최상단에 위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HTML의 구조를 분석한 후 개인 광고가 최상단에 배치되는지를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조금 번거롭고 까다롭지만, 현재로서는 위에서 알려드린 두 가지 방법 즉 1) HTML 편집으로 코드를 변경하신 후 2) pub 코드와 광고 배치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이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반복 테스트 하는 방법으로 확인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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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포스팅 400개 달성 후기 / 무작정 포스팅 글만 늘리면 안되는 이유

</div>

...

 

C. div class="entry-content" 상단 부분

 

애드센스 디스플레이 광고 단위 삽입

<div class="entry-content">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2023년 6월 말 경부터 변경된 다음카카오 티스토리 정책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듯한데요. 이 후 부터는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에서 최상단은 언제나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배치하겠다는 정책 변경인데요. 매우 안타깝게도 해당 수익은 해당 포스팅을 발행한 블로거가 아닌 다음카카오가 가져가겠다는 정책입니다.

 

문제 상황 판단

그러면 실제로 어떤 모양으로 최상단에 배치가 되는 걸까요?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로 수익을 보고 계셨던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라면 아마도 아래 그림처럼 글의 상단 부분에 광고 두 개가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걸 보셨을 겁니다. 이 두 개의 광고 중 최상단이 티스토리 자체광고이고 두 번째 송출되는 광고가 개인의 자체 광고인데요.

티스토리-자체-상단광고

 

보시면 알겠지만 미관상 그리 보기 좋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또 다른데 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라는 특성상 수익 광고 단위를 분석해 보면, 거의 최소 80% 이상은 이 최상단에 위치한 광고 클릭에서 발생한다는 겁니다. 즉 가장 수익이 좋은 강남 알짜베기 입지에 자신들의 자체 광고를 알 박기 하듯 강제로 들여놨다는 게 문제인데요. "그러면 상단 광고를 코드에서 제거하면 되잖아?"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러면 또 티스토리 정책 위반에 해당하기에 자신의 계정이 순식간에 삭제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 방법도 위험해 보입니다. 결국 눈치 빠른 블로거들은 미리 워드프레스나 구글 스팟등으로 이사도 많이 간 거로 알지만, 사실 지금까지 몇 년을 시간과 노력을 들여 쓴 글들을 과감히 버리고 가기란 쉽지 않은 선택 같은데요. 또한 사견으론 워드 프레스나 구글 스팟 역시 그리 만만한 도전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이도 저도 안되니 걍 포기할래?" 할 수 도 있겠지만...

 

이에 정책이 강경하게 변경된 만큼 완벽한 해결 방법 까지는 힘들겠지만 대응 방안이 없는 건 아니라 이 대응 방안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언급했듯 티스토리 자체 광고가 어쨌든 상단의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과거처럼 100%까지의 수익 복구는 힘들겠죠? 본론으로 들어가, 티스토리의 강경한 정책을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수익을 어느 정도 복구가 가능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해 봅니다.

티스토리 자체 상단 광고 대응 방법

이 대응 방법은 어찌 보면 매우 간단한데요. 이렇게 최상단에 나란히 송출되는 두개의 상단 광고의 순서만 변경하는 겁니다. 즉 가장 좋은 자리인 첫 번째 최상단에 송출되고 있는 티스토리 광고와 두 번째로 송출되는 개인의 광고의 순서만 변경하는 겁니다. 이렇게만 해도 확률적으로 최상단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더 높아지니 어느 정도 수익을 복구할 수 있겠죠?

 

제가 알려드리는 다음의 방법대로 찬찬히 따라만 오시면 됩니다. 코드를 전혀 모르는 분이라면 조금 어렵게 보일 수 있겠지만, 따라만 해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1번 단계의 설정 부분이 완료 되시면 확인까지 하셔야 이 모든 작업 완료가 되는 점 참고하세요.

1. 티스토리 자체 상단 광고 배치 변경 - 세팅 방법

1.1 티스토리 광고 설정에서 본문 상단 광고 설정  해제

관리 페이지의 티스토리 광고 설정에서 본문 상단 광고가 설정이 되어 있을 경우, 사용하지 않게끔 해제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 광고만 활성화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또는 저처럼 아예 티스토리 광고 설정은 사용하지 않고 수동으로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2 HTML 코드 편집

다음으로 티스토리 자체 상단의 배치를 변경하기 위해 티스토리의 관리 - 꾸미기 - 스킨 편집 - HTML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해당 세팅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북 클럽'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스킨-편집

애드센스 광고에서 기존에 사용하시는 '디스플레이 광고 단위'나 또는 사용할 광고를 다시 생성해서 다음 코드 부분에 복사&붙여넣기 해주시면 되는데요. 그런데 다른 채널에서 여러 번 테스트를 해본 결과, 같은 북 클럽이라도 붙여 넣기 할 위치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따라서 만약 첫 번째 방법으로 광고 코드를 삽입했음에도 최상단에 배치되지 않는다면 두 번째 세 번째 방법으로도 코드를 삽입 후 테스트 해 보셔야 합니다.

 

A. <div class="inner"> 상단 부분

코드를 검색해 보시면 다음 그림처럼 대략 400줄 영역에 위치한 부분입니다.

 

개인-광고-배치

 

B. ##_article_rep_desc_## 상단 부분

 

 

...

 

애드센스 디스플레이 광고 단위 삽입

</div>

...

 

C. div class="entry-content" 상단 부분

 

애드센스 디스플레이 광고 단위 삽입

<div class="entry-content">

</div>

<!--s_tag_label>

<div class="tags">

<h2>태그</h2>

</div>

</s_tag_label-->

 

다시 언급하지만 북 클럽의 경우 첫 번째 방법으로 확인은 하였으나 스킨이 다른 경우 두 번째 세 번째 방법도 테스트 해보셔야 합니다.

 

2. 애드센스 광고 최상단 위치 확인

애드센스 광고 최상단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상단에 광고 두 개가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포스팅에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보통 검색 유입량이 적은 포스팅보다는 유입량이 많은 포스팅에서 확인될 확률이 높아요.

 

상단 광고 두개가 송출되는 포스팅이 확인되셨다면, 해당 포스팅을 띄운 크롬 브라우저에서 우측 상단의 세로로 세 개 점이 그려진 아이콘(다음 그림 참조)을 클릭합니다. 그림처럼 도구 더 보기 - 개발자 도구로 들어갑니다.

개발자-도구

 

개발자 도구를 클릭하면 웹페이지와 HTML 코드가 보이는 개발자 도구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먼저 마우스 커서를 이동 할때 웹페이지상의 그림 영역들과 해당 코드가 매칭되는지를 보기 위해 개발자 도구의 왼쪽 상단의 두 아이콘을 활성화시키면,해당 페이지의 그림에 마우스 커서만 가져가면 그림 영역과 매칭되는 HTML상의 코드가 회색 영역으로 표시가 됩니다.

개발자-도구

여기서 확인해야할 부분은 상단에 노출된 두 개의 광고 중 내 광고가 더 상단에 위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겁니다. 그러면 HTML 코드에서 자신의 pub 코드를 찾은 다음 해당 pub 코드가 최상단에 위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되는데, 외계어 같은 코드를 일일이 찾기가 번거롭겠죠? 따라서 pub 코드를 조금 더 빨리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CTLR + "pub"으로 검색한 후, 자신의 pub 코드 영역 안으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서 활성화되는 광고의 위치만 확인하면 되는데요. 아래의 예제 그림처럼 '개인 최상단 광고 영역'이 개인 pub 코드와 일치하는 것까지만 확인하시면 제대로 포스팅의 최상단에 자신의 광고가 배치된 겁니다.

 

개인-최상단-광고-영역

 

개인의 최상단 광고 영역 아래 부분에는 'ca-pub-9527...' 처럼 생소한 번호의 pub코드가 매칭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 pub 코드가 바로 티스토리 자체광고의 pub 코드입니다.

티스토리-상단-자체-광고

결론

블로그 포스팅 상단에 나란히 위치하는 두개의 광고와 매칭되는 pub 코드의 확인으로 개인의 광고인지 티스토리 자체 광고인지를 확인하는 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추가로 해당 확인 방법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북 클럽' 스킨의 편집으로 알아봤는데요. 스킨마다 HTML상의 코드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위의 방법으로 개인 광고가 최상단에 위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HTML의 구조를 분석한 후 개인 광고가 최상단에 배치되는지를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조금 번거롭고 까다롭지만, 현재로서는 위에서 알려드린 두 가지 방법 즉 1) HTML 편집으로 코드를 변경하신 후 2) pub 코드와 광고 배치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이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반복 테스트 하는 방법으로 확인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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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_tag_label>

<div class="tags">

<h2>태그</h2>

</div>

</s_tag_label-->

 

다시 언급하지만 북 클럽의 경우 첫 번째 방법으로 확인은 하였으나 스킨이 다른 경우 두 번째 세 번째 방법도 테스트 해보셔야 합니다.

 

2. 애드센스 광고 최상단 위치 확인

애드센스 광고 최상단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상단에 광고 두 개가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포스팅에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보통 검색 유입량이 적은 포스팅보다는 유입량이 많은 포스팅에서 확인될 확률이 높아요.

 

상단 광고 두개가 송출되는 포스팅이 확인되셨다면, 해당 포스팅을 띄운 크롬 브라우저에서 우측 상단의 세로로 세 개 점이 그려진 아이콘(다음 그림 참조)을 클릭합니다. 그림처럼 도구 더 보기 - 개발자 도구로 들어갑니다.

개발자-도구

 

개발자 도구를 클릭하면 웹페이지와 HTML 코드가 보이는 개발자 도구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먼저 마우스 커서를 이동 할때 웹페이지상의 그림 영역들과 해당 코드가 매칭되는지를 보기 위해 개발자 도구의 왼쪽 상단의 두 아이콘을 활성화시키면,해당 페이지의 그림에 마우스 커서만 가져가면 그림 영역과 매칭되는 HTML상의 코드가 회색 영역으로 표시가 됩니다.

개발자-도구

여기서 확인해야할 부분은 상단에 노출된 두 개의 광고 중 내 광고가 더 상단에 위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겁니다. 그러면 HTML 코드에서 자신의 pub 코드를 찾은 다음 해당 pub 코드가 최상단에 위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되는데, 외계어 같은 코드를 일일이 찾기가 번거롭겠죠? 따라서 pub 코드를 조금 더 빨리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CTLR + "pub"으로 검색한 후, 자신의 pub 코드 영역 안으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서 활성화되는 광고의 위치만 확인하면 되는데요. 아래의 예제 그림처럼 '개인 최상단 광고 영역'이 개인 pub 코드와 일치하는 것까지만 확인하시면 제대로 포스팅의 최상단에 자신의 광고가 배치된 겁니다.

 

개인-최상단-광고-영역

 

개인의 최상단 광고 영역 아래 부분에는 'ca-pub-9527...' 처럼 생소한 번호의 pub코드가 매칭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 pub 코드가 바로 티스토리 자체광고의 pub 코드입니다.

티스토리-상단-자체-광고

결론

블로그 포스팅 상단에 나란히 위치하는 두개의 광고와 매칭되는 pub 코드의 확인으로 개인의 광고인지 티스토리 자체 광고인지를 확인하는 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추가로 해당 확인 방법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북 클럽' 스킨의 편집으로 알아봤는데요. 스킨마다 HTML상의 코드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위의 방법으로 개인 광고가 최상단에 위치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HTML의 구조를 분석한 후 개인 광고가 최상단에 배치되는지를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조금 번거롭고 까다롭지만, 현재로서는 위에서 알려드린 두 가지 방법 즉 1) HTML 편집으로 코드를 변경하신 후 2) pub 코드와 광고 배치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이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반복 테스트 하는 방법으로 확인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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