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든 싫든 사람은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 책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에서는 말하는 대화법을 활용 하면, 서로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요즘 서점을 둘러보면 이런 자존감과 관련된 책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현상에 대해 다음 두가지의 이유가 크지 않나 생각해 봤습니다.
먼저 조직생활에서는 일도 일이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제일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대가 거듭될수록 조직 보다는 개인이 우선시되는 마인드로 점차 바뀌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두 번째 이유입니다.
일단 책에서 얘기하는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의 내용을 한번 요약정리해 보았습니다.
★ 만만하게 보이지않는 대화법 요약
타인에게 얕보여서는 안 된다. 상대방에게 무례한 말을 들었다면 바로 반격하라.
음... 어..라는 표현은 쓰지 마라. 만만해 보이는 지름길이다.
이야기 포인트를 전부 상대방에게 이해시킬 필요는 없다.
오히려 이해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말하여 듣는 사람을 순간 혼란스럽게 하요 내 부탁과 주장에 따르게 하라.
문장의 끝맺음은 "입니다"로 간단명료하게 하라.
복장도 중요하다. 검은색 계통의 젊잖은 복장이 신뢰를 준다.
상대를 긴장시키려면 "내 앞에서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일부로 말을 건네라.
매번 자기소개를 하는 편이 낫다.
가끔은 다그치는 말투도 도움이 된다.
몸짓은 크게 하라.
상대방에게 싫다고 딱 잘라라. 거절하는 것은 될 수 있는 한 피하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연령이 있다면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질문하는 뉘앙스를 풍겨야 한다.
평소에 매너를 잘 지키자.
요점을 한마디로 정리해주면 상대방은 전체 이야기를 이해한 듯 느낀다. 요컨대, 즉, 이런 식으로 요약정리한다.
상관없는 사람에게 가볍게 말을 걸어보자. 그렇게 하면 당신은 여유를 잃지 않는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사전에 예상 질문에 대해 준비하라. 각 상황별 유머도 준비한다. 경험으로...
자신의 감정을 알고 그에 적응해서 말하고 향동하라.
받아칠 말이 생각나지 않더라도 무심코 웃지 마라. 그리고 10초간 눈감지 말고 똑바로 쳐다봐라.
전문용어를 많이 사용하라.
논리적으로 부탁이 어려울 땐 변명 또는 설명하려 하지 마라
바유 법을 써서 단 단명 료하 게 주장하라. 과장되게 설명할수록 비유 표현은 더 좋아진다.
상대방이 말을 하는 동안에는. 그저 들어주고 호응해주자
그리고 저는 자신의 타고난 본성을 잊으면서까지 너무 맹신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그 이유로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책 내용 중 어떤 부분은 인간관계에서 조금은 오해 또는 역효과가 날만한 사례들도 보이기 때문인데요. 자칫 '꼰대'로 낙인찍힐 수 있다고나 할까요? ^^
오히려 저는 역발상으로, 조금은 만만하게 보이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그 누구 하나 만만해 보이지 않으려는 각박한 직장 내 분위기에서는 반대로 조금 만만해 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즉 조금은 일부러라도 만만하게 보여서 득을 취하는 경우라고나 할까요?
그 이유로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책 내용 중 어떤 부분은 인간관계에서 조금은 오해 또는 역효과가 날만한 사례들도 보이기 때문인데요. 자칫 '꼰대'로 낙인찍힐 수 있다고나 할까요? ^^
오히려 저는 역발상으로, 조금은 만만하게 보이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그 누구 하나 만만해 보이지 않으려는 각박한 직장 내 분위기에서는 반대로 조금 만만해 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즉 조금은 일부러라도 만만하게 보여서 득을 취하는 경우라고나 할까요?
정리하면, 이 책의 내용들은 조직생활에서 만만해보이는 행동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될만한 좋은 내용이 담겨진 책이라는 생각에는 이의가 전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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