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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 자발적 감정 노동자가 되어 보자!

by 자유를 그리다 2020. 4. 2.

린치핀, 책 리뷰

 

내용 ★★★★☆ 편집/디자인 ★★★☆☆
틀에 박힌 근무환경에 질린 당신이라면, 세스 고딘의 린치핀 꼭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될만한 책이다.

 

자발적 감정 노동자가 되어보자!

 


 

시장이 지금 요구하는 사람은 더 인간적이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더 성숙한 사람이다.

 

 

열정과 활력 넘치는 사람,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사람, 우선순위를 조율할 줄 아는 사람, 불안에 떨지 않고 유용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다. - p78

 

린치핀이 되고자 한다면 이렇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일을 도맡아 해야 한다. - p80

 

린치핀이 되어보고 싶다면, 자발적 감정 노동자가 되어보자.

 

린치핀
린치핀

 

바야흐로 2020년 현재, 우리 인류는 AI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4차 산업시대의 문턱에 서있다.

그리고 이 AI는 기존 3차 산업의 수많은 직업들의 종말을 불러올 것이다.

하지만 이 똑똑한 AI가 침투하지 못하는 영역 또한 있다.

바로 인간만이 가진 유니크한 영역, 바로 감정의 영역이다.

물론 누구나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이유이기에 그 본질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과거 빙하기 시대 때 공룡처럼 되지 않으려면, 자발적 감정 노동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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