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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벼룩 - 진정한 자유인이 되기위한 교과서 안녕하세요. 진정한 자유인을 꿈꾸는 프리맨입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 성격과도 잘 어울리는 한 권의 책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책 제목은 "코끼리와 벼룩"입니다. 뭔가 알쏭달쏭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낼만한 독특한 제목의 책인데요. 사실 제가 이 책을 알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다음 편에 리뷰할 예정인 "40대 다시 한번 공부에 미쳐라"라는 책에서 한번 소개가 되었어요. 저자의 추천 도서라 보다가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책의 저자인 '찰스 핸디'분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이렇습니다. 짧게 한마디로 표현하면, "돈보다는 자유"입니다. 부연하자면, 돈보다는 가장 소중한 가치를 시간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 부분은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시간을 누군가에게 저당 잡혀 사는 것이 이전 세대의 삶의.. 2018. 7. 5.
[도서리뷰]부자 아빠의 세컨드 찬스 - 위기의 해결책 제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지게 될 거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곤 합니다. 고용 시스템 관점에서 봐도 그렇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아버지 세대의 고도성장기 때 말하던 종신 고용 시대는 끝났다는 건 대부분 사람들도 공감할 거로 생각됩니다. 사오정(45세 정년)이니 오륙도(56세까지 직장 다니겠다면 도둑이나 마찬가지)이니 하는 말이 이미 현실회 되었고, 그 속도 역시 점점 빨라지는게 몸으로 느껴지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부자 아빠의 세컨드 찬스에서는 이런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그런데 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인간의 수명은 의학의 발달로 100살까지, 어쩌면 저희 세대때는 120살 까지 산다는 다소 공포스러운 얘기까지 나오는데요. 그러면 우리는 이 100세 시대에 어떤 준비를.. 2018. 4. 23.
[도서리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 당장 직장을 때려 쳐야하는 이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리뷰 "여러분 부자 되세요~"라는 유행어를 기억하시나요? 아마도 1997년 IMF를 겪었던 세대들이시라면 기억하실 것 같은데요. 국가 부도 사태 이후, 모든 것을 이제는 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사회 분위기가 강화되면서 소위 '대박'으로 그 불안감에서 탈피하려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 상대방으로 하여금 듣기 좋은 유행어였을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는 그 책 제목만 보면 소위 대박을 꿈꾸는 그 시대 상황에 맞춘 어그로성 제목 같기도 합니다. 즉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자아 내게 하는 마케팅이 가미된 책 제목으로 관심을 끌기엔 좋은 제목 같은데요. 하지만 내용을 보자면 실제 책 제목과는 좀 다른 엄청난(?) 비밀들이 숨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인생 책 베스트.. 2018.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