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오각성3

글쓰기는 치유다 ft. 시련 글쓰기는 치유다. 글을 쓰기 시작하며 언젠가 나는 이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내가 처음부터 이것을 알고 글쓰기를 시작한 것은 아니다. 먼저는 책 읽기를 좋아하게 되었고, 어느 날부터인지는 정확힌 모르겠지만, 어쨌든 불현듯 블로그라는 곳에 보잘것없어 보이는 내 삶의 발자취를 조금이라도 남겨 보도 싶다는 욕구가 일었다. 그리고 3년 전 즈음인가? 회사 생활중 조금 힘든 시기가 있었고, 그 한 계기가 나로 하여금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이란 걸 쓰게 한 듯 싶다. 그렇게 나는 지금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매일 아침이면 1시간 정도 조금 일찍 일어나(가끔은 출근 이후가 되기도 하지만) 아침 시간에 잠시 짬을 내어 글을 쓰게 되는데, 이전에 없던 새로운 습관 하나인 이 글쓰기의 묘미를 조금씩 알아차리게.. 2021. 6. 18.
대오각성 리마인드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직전 포스팅에서 잘못 기억된 부분이 있어 그것에 대한 내용을 다시 정정해 본다. 그리고 당시의 목표를 다시 리마인드 하며 정립해보는 게 좋겠다. 먼저는 대오각성한 계기와 관련된 내용이다. 그리고 다시 찾아보니 내가 조금 착각을 한 것이 발견되었다. "사람의 기억이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렇게 잊히고 왜곡되기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찾아보니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그 글을 올렸고 티스토리에는 올리지도 않았었다. https://blog.naver.com/sunson33/221445041782 2019년 현재 나는, 내가 누구인지도 잊은 채 18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살고 있다. 이것은 니체가 말한 낙타의 삶이다. 누군가를 위해 무거운 짐을 지고 타인의 의지에 의해 살.. 2021. 5. 4.
1일 1블로그 시작과 나만의 자본 주의 공략법 공개 내가 2019년 1월 즈음, 대오각성한 그 날 이후, 또 직장생활이 많이 편해졌다. 사람은 참 간사하다. 몸이 편해지니 또 언제 그랬냐는 듯 그 날의 기억이 조금씩 잊힌다. 무의식이란 기억의 공간에서 그날의 기억을 점점 지운다. 그리고 다시 예전 직장 생활 패턴의 무의식 세계로 다시 되돌려 버린 것이다. 무의식이란 이렇게 참 무섭다. 습관적으로 목표했던 것들을 미루고 안 하게 만든다. 맞다. 나는 게을러졌다. 그래서 나는 다시 의식적으로 행동해 보려 한다. 예전에 썼던 무의식과 관련한 포스팅처럼 새로운 목표를 다시 써보자. 자신을 완전히 조절할 수 없는 이유 오늘부터 총 30일을 목표로, 짧게 적더라도 1일 1 블로그 포스팅에 도전해 볼 계획이다. 그리고 주제는 이것이다. '내가 2018년에 1차 목표로.. 202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