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주문한 네스프레소 캡슐은
어느덧 또 금방 소진되었습니다...
새로 주문하려고 보니
최근 새로 출시된 상품 하나가 또
눈에 들어옵니다.
'이스피라치오네 이탈리아나'
그리고 저는 바로 네스프레소의
훌륭한 마케팅 수법에 넘어가
바로 구매까지 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 녀석을 한 달 먹어 본 후의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간단히 리뷰 한번 해 볼까 합니다.
구매하시려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 !
먼저 요렇게 생긴 고급진 박스에
포장되어 옵니다.
뭔가 기존 거랑은 다르다는 기대하게 만드는
느낌적인 느낌?
이탈리아 커피는 깊고 진한 강한 맛의 에스프레소가
유명한 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약간 쓴맛의 느낌인 '일리' 커피 생각하시면
조금 비슷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캡슐들을 이전에 받았던 캡슐 상자에
이쁘게 정렬해 봤습니다.
입자기 참 곱습니다!
맛이 제가 생각했던 처음 예상과
그리 다르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조금씩 진하다고 할까요?
이 중 이스피라치오네 나폴리가 가장
진합니다.
기존의 기본 24가지 맛 중
카자르가 강도 12로 가장 강했죠.
하지만 이스피라치오네 나폴리는
강도가 13으로
조금 더 진합니다.
총평 입니다.
부드럽거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 비추!
쓰고 강한, 조금 특별한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조금만 추천!
사실 이쁘게 꾸며진 겉포장만큼의
특별한 맛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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