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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소득 공략법

2022 세금절약 가이드, 세금 일반 상식

by 자유를 그리다 2022. 3. 21.

재테크에서 돈을 불리는 것만큼 중요한 한 가지가 또 있습니다.

 

바로 세테크라고도 불리는 절세 전락인데요. 최근 주변을 들러 보면 갑자기 늘어난 세금으로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많이 접하곤 합니다. 물론 당장은 내 일이 아닐 수도 있을 건데요.

 

세금

 

하지만 내 일이 아니라고 방관만 하다가는 "다음은 네 차례" 로 한번 얻어 맞고 나면 뒤늦게 후회하곤 합니다. 따라서 꼭 숙지해서 최소한 억울한 일은 피해 보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 같아요. ^^

 

 세금이란?

 

세금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수요 충당을 위해 개별적인 보상 없이 국민으로부터 법률이 정한 세법에 따라 징수하는 건데요.

 

먼저 기본적으로 우리가 내는 세금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세금 일반 상식부터 알아 보고 갈게요.

 

 피할수 없는 세금, 세금에는 어떤 것이 있나?

 

바쁜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어떤 세금이 있는지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은데요. 자신이 자영업자이든 유리지갑인 직장인이 든 간에 알게 모르게 우리는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급여를 받았다면 소득세 내야 하고, 그렇게 모은 돈으로 부동산이나 자동차를 사면 취득세를 냅니다. 그런데 집을 살지 않고 소유만 해도 재산세를 내야 하고, 재산의 가격이 높으면 종합부동산세도 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집을 팔게 되면 또 양도소득세라는 걸 내야 합니다.

 

 

 

또 여기서 끝나는게 아닌데요. 만약 자식에서 증여를 하면 증여세, 부모가 사망해서 자식이 재산을 물려받으면 상속세를 내야 합니다.

 

이런 세금들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기본적인 세금들이지만 이 외에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 내야하는 세금들은 더 많습니다. 물건을 사거나, 식당에서 음식을 먹더라도 그 가격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됩니다. 이사를 가서 새가구를 사면 개별소비세, 술을 마시면 주세, 담배에는 담배소비세가 포함됩니다.

 

또 계약서를 작성하면 인지세, 자동차 면허를 가지고 있으면 등록면허세 등등... 잊고 싶지만 잊고 지낼 수 없는 세금들이 너무도 많은데요.

 

하지만 일상생활을 유지하려면 골치아픈 세금 문제는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자, 그럼 큰 틀에서 이런 세금의 종류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국세와 지방세 입니다.

 

 

 

 

 국세

 

국세는 중앙정부에서 부과해서 징수하는 세금으로, 내국세관세로 구분됩니다.

 

'내국세'란 우리나라의 영토 안에서 사람이나 물품에 대하여 부과하는 세금으로, 국세청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관세’란 외국으로부터 물품을 수입할 때 부과하는 세금으로 관세청에서 담당하고 있다.

국세 구분 국세 종류
내국세 (국세청 담당)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주세, 인지세, 증권거래세, 교육세, 교통/에너지/환경세, 농어촌특별세
관세 (관세청 담당)  

 

Note: 흔히 전기, 수돗물 등을 사용으로 내는 전기세, 수도세는 세금이 아닙니다. 전기요금, 수도요금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지방세

 

지방세는 지역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재원으로 쓰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별로 각각 과세하는 세금입니다.

 

지방세 구분 지방세 종류
도세 보통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레저세, 지방소비세
목적세: 지역지원시설세, 지방교육세
시/군세 담배소비세, 주민세, 지방소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특별(광역)시세 보통세: 취득세, 레저세,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주민세, 지방소득세, 자동차세
목적세: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구세 등록명허세, 재산세

 

Note: 많은 혼동 하시는데 부동산 관련 세금인 재산세는 지방세입니다. 반면 이외의 상속세, 증여세, 종합부동산세는 국세입니다.

 

여기까지 우리가 내는 세금은 어떤 것이 있는지와, 세금의 종류인 국세와 지방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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