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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소득 공략법

티스토리 포스팅 400개 달성 후기 / 무작정 포스팅 글만 늘리면 안되는 이유

by 자유를 그리다 2022. 6. 10.

안녕하세요. '자유를 그리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중인 프리맨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자유인 다이어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거의 4년 차가 지나는 시점인데요. 그리고 이제 제가 처음 1차 목표였던 400개의 포스팅은 일단 마무리하는 시점에, 지금까지 제가 느낀 시행착오와 같은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글이 길어지면 보는 사람이나 쓰는 저나 모두 지루하고 힘드니 짧고 임팩트 있게 단 한가지 키워드로 남겨보려 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 글은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입니다. 즉 저를 포함한 누군가에겐 맞겠지만 또 누군가에겐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은 꼭 참고하셔서 읽으시면 좋을 듯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이 글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염두에 두고 계신 초보분들이나 또는 현재 운영하시는 다른 누군가에게는 본인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을 꽤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 서론이 길었네요. 그러면 바로 본론 들어가 봅니다.

 

 


 

많은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블로거분들이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이유와 목적은 모두 제 각각일 겁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가 애드센스라는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블로그'라는 점에서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이유가 가장 클 듯싶은데요. 따라서 이 수익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방문수가 중요합니다. 여기서는 이 방문수를 높이는 중요한 점을 딱 한 가지 키워드로 뽑아 봤습니다.

  

티스토리 키워드 중요성

이전 포스팅에서도 한번 강조했었지만 포스팅의 개수보다는 키워드 선정이 더 중요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키워드가 더 더 더 더~ 매우 중요합니다.

 

티스토리 꽤 오래 하신 소위 티스토리나 수익형 블로그 고수분들 중엔 일단 아무 글이나  많이 쓰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 말은 반은 맞지만 반은 틀린 얘기로 보입니다. 물론 그분에게는 맞는 말이기에 거짓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조언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접하고 시작하는 누군가에겐 희망 고문이 되는 최악의 조언 같다는 말입니다. 정말 평소 스스로 주체하지 못할 만큼 시간이 남아돌거나 "수익 따윈 개나 줘 버려라~" 마인드가 아닌 이상 그냥 무턱대고 많이 쓰며 감을 익히는 건 개인적으론 비추입니다. 그런 이유에 대해 제 생각을 공유해 봅니다.

 

무작정 포스팅 글만 늘리면 안 되는 이유

시간이라는 기회비용,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다.

 

보통 티스토리 블로그로 한 달에 어느 정도의 수익을 목표로 하시나요?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조금만 공부해 봐도 100만 원 이상을 버는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건 아실겁니다. 즉 현실적인 목표 수익은 100 만 원 언저리가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알고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200 만 원 300 만 원으로 목표치를 더 높여 잡을수도 있겠지만, 좀 더 솔직해져 봅시다. 현실적으로 주위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1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얻는 사람이 있나요?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물론 아예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어느 분야나 그 분야에 재능이 있는 탁월한 고수나 기가 막히게 운이 좋은 사람 한 명씩은 있으니까요.)

 

따라서 대다수는 이 월 100만 원을 벌기 위해 글을 무작정 쓰며 자신의 시간을 소비합니다. 하지만 시간이라는 기회비용도 반드시 생각해 보셔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본업이 있는 바쁜 직장인이라면 자투리 시간에 그냥저냥 무의미한 글로 도배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저는 처음부터 블로거의 확실한 컨셉과 맞는 키워드를 잡고 시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그게 어렵다면 차라리 시간 투입량이 적으면서 수익률이 더 좋은 다른 부업들을 찾는 걸 추천합니다. 부업은 결국 시간 대비 얼마나 더 효율적이냐의 싸움 같습니다. 소중한 자신의 시간만 축내는 부업은 빨리 포기하는 것도 부업으로 돈을 버는 노하우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거나, 또는 구글 검색 엔진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글만 많이 쓴다고 방문수는 늘지 않습니다. 당연히 블로그 지수는 조금씩 낮아지며 시간이 길어질수록 본인 스스로도 지쳐서 결국 블로그를 중간에 멈추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결론은 키워드입니다. 키워드를 잡 뽑아서 시간 투입량을 줄여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써야 합니다. 제가 경험한 한 가지 팁을 말씀드리면 누군가가 꼭 필요로 하는 키워드를 찾아서 관련된 정보를 올리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 방법이 조금이라도 적은 글로도 방문수를 늘리는 노하우 같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쉽지가 않을 겁니다. 쉽지가 않기에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블로그 운영을 중도에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제가 '자유인 다이어리' 외에 따로 운영 중인 다른 사이드 블로그의 최근 검색 실적과 방문수 통계인데요. 보시면 이 검색 실적이 누군가에겐 소소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해당 블로그의 포스팅 글 수가 80개도 되지 않는 점과 거의 한 달간 포스팅을 하지 않는 뛰엄 뛰엄 쓰는 블로그라면 얘기가 조금 달라 질겁니다. 

 

구글 검색 실적
구글 검색 실적

 

 

누적 방문수
누적 방문수

 

위의 블로그가 포스팅 개수가 적고 꾸준히 글을 쓰지 않음에도 지속적으로 방문수가 늘어나는 이유를 분석해보면, 결국 누군가가 꼭 필요로 하는 좋은 키워드가 있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이유 하나를 들면, 위 검색 통계 이미지의 '다음 검색'에 힌트가 있는데요.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이전 포스팅 글에 한번 언급했으니 보시면 도움 될 듯합니다.

 

티스토리 방문수 늘리는 팁, 포스팅 개수 vs 양질의 콘텐츠?

 

티스토리 방문수 늘리는 팁, 포스팅 개수 vs 양질의 콘텐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5년 차가 되어갑니다. 저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세월이 많이 흘렀고 다행히 저는 여전히 지금도 글쓰기를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즘에서 궁금한

drawfreeman.tistory.com

 

여기까지 제가 '자유인 다이어리' 블로그 포스팅 400개를 쓰며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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