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낯설게 살아보기 때문에 즐겁다.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 낯설음의 온도 차이를
경험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낯선 환경에 접하게 되면
평소에 보지못한
나를 발견할수 있다.
한국사람 국민성을 흔히들
감정적이라고 말한다.
이 감정적이라는 표현 역시도
그만큼 이성적인 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그 차이점이
수면위로 들어나는것이다.
만약 당신이 유럽을 갔다고 상상해보라.
일단 먼저 그곳에서는
우리나라말이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것이다.
그리고 사람 생김새와
건물과 같은 풍경들이 낯설다.
그리고 그곳에서 당신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해보라.
그러면 또 한국의 내 일상이
낯설어 보일것이다.
이것이 바로
여행의 묘미 아닐까?
낯선 환경을 경험하고
나를 발견하고 싶다면
여행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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