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앱 비교 키움증권 추천 이유

주식에 대한 접근성이 쉽고 대중화 됨에 따라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앱을 통해 쉽게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마다 제공하는 앱의 기능이나 인터페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앱을 사용해야할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에 따라 국내의 주요 증권앱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증권앱 종류

국내주식 거래용으로는 크게 키움증권 영웅문S와 삼성증권 mPOP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 둘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수수료가 저렴한 키움증권 영웅문S를 추천합니다.

다른 증권사와는 다르게 0.015%라는 매우 저렴한 수수료율을 가지고 있으며, 평생 우대수수료 혜택 또한 제공하고 있어서 장기투자자에게는 더욱 매력적입니다.

각 회사별 장단점

키움증권 영웅문S

• 장점: 빠른 속도, 다양한 편의기능(MTS), 높은 점유율, 편리한 인터페이스
• 단점: 잦은 오류, UI/UX 불편함, 고객센터 연결 어려움 (고객센터 전화연결 불가)

삼성증권 mPOP

• 장점: 안정적인 서버, 깔끔한 디자인, 간편한 계좌개설 및 공인인증서 발급
• 단점: 다소 느린 속도, 적은 컨텐츠, 복잡한 메뉴구조

대표 증권앱

국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증권앱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앱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삼성증권 - S트레이딩
2. KB증권 - KB스마트증권
3. 하나금융투자 - H+앱
4. 미래에셋대우 - MTS
5. 대신증권 - DS Speedy

각 증권앱들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증권 - S트레이딩

• 거래 수수료: 증권사마다 상이하며, 최저 수수료는 3,000원, 최대 수수료는 0.4%입니다. (변동 가능)
• 단점: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KB증권 - KB스마트증권

• 거래 수수료: 매매 금액의 0.25%~0.5% (변동 가능)
• 단점: 거래 수수료가 다른 증권사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하나금융투자 - H+앱

• 거래 수수료: 매매 금액의 0.25% (최대 2,500원)입니다.
• 단점: 주문처리 속도가 다른 증권사에 비해 느리다는 평이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 - MTS

• 거래 수수료: 매매 금액의 0.25%~0.5% (변동 가능)
• 단점: 거래 수수료가 다른 증권사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대신증권 - DS Speedy

• 거래 수수료: 매매 금액의 0.25%~0.3% (변동 가능)
• 단점: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거래시 유용한 앱

해외주식 거래 시에는 미래에셋대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환전 없이 원화로 주문 가능하다는 점이 큰 메리트이며, 미국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중이라 처음 해외주식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미래에셋대우를 이용하길 바랍니다.

증권앱 선택 기준

증권앱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거래 수수료'와 '앱의 안정성'입니다. 거래 수수료는 매매를 할 때 지불하는 수수료로, 이 수수료가 높으면 거래 비용이 커지기 때문에 이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앱의 안정성은 거래 중에 갑작스러운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줘야하기 때문에 이 또한 중요한 기준 중 하나입니다.

결론

증권앱을 선택할 때는 거래 수수료와 앱의 안정성을 중심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대표적인 증권앱들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앱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권투자는 매우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성도 높기 때문에 신중하게 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