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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1158

진정한 보헤미안을 꿈꾼다면, 나훈아처럼 가사를 쓰기 위해서는 가슴에 꿈이 많아야 하고 또 많은 책을 읽어야 합니다. ​ 저는 곡도 쓰고, 가삿말도 씁니다만 주름이 생기게 하는 가장 큰 범인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 우리는 지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 아까 부른 신곡 중에 테스 형한테 내가 물어봤거든요 ​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아니 세월은 또 왜 이래? 물어봤더니 ​ 테스 형도 모른다고 하네요 ​ 테스 형은 말이 없습니다 ​ 세월은 너나 나나 할 거 없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 그런데 제가 잘 모르긴 해도 이렇게 살다 보니까 ​ 세월은 그냥 누가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가게 되어 있으니까 ​ 이왕에 세월이 가는 거 우리가 끌려가면 안 됩니다 ​ 우리가 세월의 모가지를 딱 비틀어서 끌고 가야 하는데 ​ 이렇게.. 2020. 10. 7.
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 가해자 추가 피해 폭로, 가수 다빈 '아파트 경비원 갑질 폭행' 사건이 사회적 이슈이다. 오늘은 그 갑질 논란과 관련된 또 다른 추가 피해 폭로가 있어 공유해본다. 가수 다빈씨 역시 '아파트 경비원 갑질 폭행'의 가해 입주민 A 씨가 자신의 매니저로 일 하던 당시에도 이런 갑질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한다. 당시 다빈은 00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디지털 싱글 앨범 '굿바이(Goodbye)'로 데뷔한 바 있다고 한다. 지난 5월 13일 가수 다빈씨와 부산일보와의 인터뷰 기사 내용 "A 씨가 매니저이자 대표이자 제작자로 있는 연예기획사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몸담았다" "계약 기간 수차례 치졸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왔고 협박을 당했다" "2년간 방송이나 수익 공연을 한 번도 안 했다. 계약금도 못 받았고 일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