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ang Mai 커피1 Chiang Mai 커피 브루에서의 하루 'A Day In Chiang Mai Coffee Brew'라는 카페인데, 카페 이름이 너무 긴데 직역하면 '치앙마이 커피 브루에서의 하루'가 된다. 이번에 소개할 카페 역시 숙소 근방을 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한 또 다른 숨은 보석 같은 카페이다. 뭐 소개만 하면 죄다 숨은 보석 같은 카페래?! 라고 생각하는 거 나도 잘 아는데... 필자 역시 너무 우려먹는 거 같아 표현에 있어 조금의 고민을 해보긴 했다. 그렇다고 숨은 지폐, 숨은 다이아몬드, 숨은 애인? 사실 뭐 잘 떠오르다! 이건 사실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 뼛속 공돌이 기질을 못 버린 필자의 한계이니 이해하길 바란다... 어쨌든... 내가 이런 표현을 하는 카페들의 공통점 하나는 분명하다. 별 기대 없이 지나치듯 들어갔다가 카페에서 나올 땐 기.. 2023.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