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투 서울1 한국인 정체성과 입양의 혼란, 리턴 투 서울 후기 이 글에서는 해외 입양아가 겪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상식을 파괴하는 영화 '리턴 투 서울'를 보고 느낀 후기를 다뤄봅니다. 목차 출연진 감독 각본: 데이비 추 촬영: 토마스 파벨 편집: 두니아 시초브 출연: 박지민, 오광록, 한국화, 김선영 실존과 낯설음 프레디는 프랑스에서 입양된 아이라서 한국에서 생활하며 이질감을 많이 느낀다. 사회적 관습부터 문화적인 차이까지 모든 것이 그녀에게는 낯선 요소들일듯 싶다. 그래서 프레디는 한국에서 자신을 적응시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하게 된다. 성장과 격리 그리고 한국에서의 자아 찾기 영화에서 그려지는 프레디는 한국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프레디는 입양 아이로써 한국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 2023.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