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취미1 부자와 가난한 자의 취미 "자신의 취미를 돈으로 만들어라." 이 말은 자기 계발 분야에서 소위 '부자들의 취미'라는 주제로도 가끔씩 다뤄지곤 한다. 즉 부자들은 취미에서도 생산자 마인드로 접근하곤 하는데, 돈이 되는 아이디어를 생각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한다. 또 이와 정반대의 경우도 있다. 바로 가난한 사람들의 취미로, 오직 소비자의 마인드로 접근하는, 즉 자신의 시간만 오롯이 소비하는 취미들이다. 취미에서 조차 바로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은 이런 작지만 결과면에서는 다소 큰 차이를 보인다는 흥미로운 결과를 엿볼 수 있다. 사실 대다수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전자 보다 후자에 속한다. 자신의 주변만 조금 둘러보면 이해가 더 빠를 듯싶다. 물론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도 아니고 잘못된 것도 아니다. 취미를 오롯이 취미로.. 2021.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