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백만장자1 일을 잠시 멈춰야 할때 나타나는 증상 ft. 게으른 백만장자 자신이 지금 하는 일에서 무언가 성과를 이뤄도 그다지 별 감흥조차 없다. 또 반대로 자신의 일에서 실수를 해도 마찬가지다. "미안하다 사과 한번 하면 되지 뭐~" 또 몸이 자주 아프다. 저번 주에 감기가 낫았는데 이번 주에 또 찌푸둥한게 감기가 또 걸린 듯하다. 최근 들어 부쩍 면역력이 떨어진 기분이다. "아~ 나이 탓인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무슨 고민 있냐?"며 표정이 어둡다는 소리를 자주 듣곤 한다. 어쩌다 찍게 된 사진 속에 비친 얼굴 표정이 어둡고 화난 표정이다. "아니, 이게 나야? 내가 이렇게 못생겼었나?" 지나친 업무 스트레스, 반복되는 지루한 업무로 인한 매너리즘 등이 원인일 것이다. 이런 원인은 둘째치고 어쨌든 이런 심리 현상은 자신의 몸이 자신에게 전해주는 부정적인 메시지이다. 혹시.. 2021.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