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기가 조금은 살아나는 분위기 때문일까요?
작년 전세계 여행업계는 아주 바쁜해 였다고 합니다.
통계적으로도 그전년도 대비 6% 증가했고, 올해도 5%증가를 예상하고 있다는데요.
특히나 유럽인 관광객들에게 아시아의 관광지는 그 관심도가 매우높아 여행업계에서도 예약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고 합니다.
세계 각 리서치에서 조사된 2018년도에 세계 관광객들로부터 가장 호황을 누렸고 2019년도에도 호황이 예상되는 아시아의 대표 5나라와 그 인기이유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좋은 접근성과 인프라를 갖춘 필리핀 (Philippine)
다들아시겠지만 작년 필리핀은 남부 민다나오섬이 주축이되어 반군과 정부군의 내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고 실제 여행 위험지역군으로 분류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마가리타 발데스 (Margarita Valdes) 관광청 대표는 여전히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홍보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인정하고는 있지만 그 문제는 이미 해결되었다고 얘기 합니다.
이런 부정적인 부분에도 불고하고 여전히 필리핀은 우리에게 너무나 잘알려진 세부, 보라카이, 최근에 관심을 받고있는 보홀등등 여전히 매력적 입니다.
실제 이러한 불리한 여론에도 불구하고 작년 관광객수가 10.96% 상승 했습니다.
작년 한해 6백6십만 관광객중 675,000명이 유럽 관광객으로 채워졌다고 통계가 말하고 있습니다.
장점 : 좋은 접근성과 인프라들
2. 치안이 좋은 일본 (Japan)
우리에게 가깝지만 먼 이웃으로 불려지며 묘한 감정(?)이 내부 깊숙히 존재하는 일본 입니다.
아시아의 관광 대국 답게 작년 한해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인들 그중 독일인만해도 한해 17만명이 거쳐간다는데요.
일본의 가장 큰장점이라고 하면 역시 조밀하게 잘짜여진 관광객 관점의 편리한 관광 인프라와 더불어 안심하고 즐길수있는 치안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장점 : 매우 안전한 치안
3. 의료 관광의 나라 말레이시아 (Malaysia)
쿠알라룸푸르의 프린스 코트 메디컬 센터 (Prince Court Medical Center)는 의료 여행 품질 얼라이언스 (Medical Travel Quality Alliance)의 의료 관광객을 위한 가장좋은 곳 Top 10 에 항상 고정적으로 랭크되으며 우리에게도 휴가 중 치료와 회복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정보 차원에서 2020 년까지 해외 관광객 수를 3 천 6 백만까지 늘리 겠다는 야심 찬 목표도 세우고 있다네요.
장점 : 의료 관광
4. 섬들의 나라 인도네시아 (Indonesia)
인도네시아하면 한류드라마 "발리의 연인" 으로 너무도 유명한 인기 휴양지 "발리"모르면 간첩이죠?
서쪽의 유럽인들에게 예외는 아닌데요~ 이쪽 사람들도 인도네시아 하면 발리를 먼저 떠올리고 "무언가 찾을수 있을것만 같은 아시아 신비의 휴양섬"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작년 대비 22%나 이섬으로만 밀집 되는것으로 통계 조사로 나왔고 실제로 해외 관광객들도 리포터 조사에서 이섬이 관광객이 너무 과밀하다고 느끼는것으로 조사가 되고 있는데요.
이에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발리 이외의 섬으로 관광객을 분산 시키는것에 사활을걸고 홍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인도네시아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많은 섬들로 이루어져있고 잘알려져있지 않지만 훌륭한 휴양섬이 많다고 하네요.
기회가 되면 발리말고 조금 한적한 프라이빗이 보장되는 알려지지않은 섬으로도 가보고 싶긴하네요.
장점 : 우리에게 잘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섬들
5. 한류의 한국 (Korea)
마지막으로 Top5에는 자랑스럽게 한국이 랭크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잘알려지지 않았지만 2018년도 상반기에만 무려 2백만명이 넘는 세계 관광객이 찾았다고 합니다.
세계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서울과 서울 인근 도시들로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뭐니뭐니해도 너무도 유명한 "한류"로 조사 되었는데요.
"별에서온 그대", "태양의 후예"등 촬영장소가 바로 관광객들이 찾는 주요 장소라고 합니다.
또한 치안 좋기로 소문난 일본에도 절대 밀리지 않는 훌륭한 치안도 한 몫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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