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촌놈 in 시드니'는 흥미로운 여행 경험을 품은 부산 사나이(?)들이 시드니의 도전을 펼치는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 글에서는 프로그램의 핵심 내용, 출연자, 그리고 시청률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며,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알아봅시다!
개인적으로 저 역시 출연진과 같은 부산촌놈이라 그런지 출연진들의 구수한 사투리를 들을 때면 조금은 특별한 감정으로, 마치 오랜만에 고향 친구 후배를 만나 함께 여행하고 있는 듯한 이상한 기분마저 들어 꽤 흥미롭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바로 리뷰 들어가 볼게요.
목차
부산 사나이, 시드니로 떠나다! 🛫
'부산촌놈 in 시드니'는 호주 시드니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며 새로운 도전에 돌입하는 부산 출신의 친구들의 모험을 담았습니다. 출연진은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을 비롯하여 중도 합류한 배정남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참여했으며, 함께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즐깁니다.
독특한 매력으로 만나는 '부산촌놈 in 시드니' 출연진
부산에서 오픈 마인드를 장착하고 시드니로 떠난 '부산촌놈 in 시드니'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시원한 바다를 누비며 놀라운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들을 소개해드릴게요.
허성태: 외모와 매력의 반전 맛집
허블리라고 소개하는 허성태는 단단한 외모 뒤에 귀여움이 숨어있는 귀요미 형입니다. 언제나 동생들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든든한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잘해내고 있습니다.
이시언: 영어와 부산 사투리의 조화가 만드는 웃음 폭탄
이번 프로그램의 분위기 메이커 이시언은 영어 실력과 함께 부산 사투리를 녹여낸 멋진 놈입니다. 거칠게 대화를 나누어도 언제나 웃음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안보현: 올라운더 워홀러의 힘과 주방에서의 따뜻함을 가진 혈액형 남자
영어로 유창하게 소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안보현은 동료들의 식사를 항상 챙기는 다정한 주방 지킴이입니다. 멤버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는 힘들어도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곽준빈: 변화와 도전을 꿈꾸는 모험가
유튜브 곽튜브 채널의 인싸 유튜버 곽준빈은 프로워홀러로 도전한 시드니의 인싸 남자입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새로운 경험을 통해 폭넓은 세계를 느끼고 있는 그는 프로그램에서 빠르게 적응하여 멋진 이야기를 완성해냅니다.
배정남: 중도 합류한 신규 멤버의 상큼함과 은밀한 매력
배정남은 후반부에 중도 합류한 새로운 멤버로, 프로그램에 상큼한 활력과 은밀한 매력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유호진 PD와의 인연을 통해 함께 해본 경험이 있는 그는 이제 부산촌놈들과 함께 시드니에서 더욱 더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부산촌놈 in 시드니'의 멤버들은 각자의 독특한 매력과 개성으로 시원한 시드니 바다에서 그들만의 멋진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 즐거울 것이며, 그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한층 멋진 이야기와 깊은 인연을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부산촌놈 in 시드니'의 멤버들의 빛나는 순간을 기대해주세요!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부산 사나이들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함께 '부산촌놈 in 시드니'의 매력적인 멤버들에게 심쿵해보세요!
시드니에서 즐기는 워킹홀리데이 🏄♂️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부산출신인 출연진들이 직접 시드니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체험한다는 점입니다. 워킹홀리데이는 청년들이 짧은 시간 동안 해외에서 일하며 여행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독특한 기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워킹홀리데이의 현실적인 측면도 볼 수 있으며, 근로를 통해 얻은 소득으로 생활하는 숙소 비용 등의 난관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귀중한 정보와 팁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출연진과 에피소드 🤩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선사되고 있습니다. 출연진들간의 케미와 호주 시드니에서 교차하는 입장에서 더욱 풍성한 이야기들이 탄생합니다. 독특한 인물 간의 색다른 에피소드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새로운 시드니에서 벌어지는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회차 및 시청률 📈
시청자들의 호평 덕분에 부산촌놈 in 시드니는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프로그램의 회차 정보와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입가구 전국 기준 시청률 입니다.
회차 | 날짜 | 시청률 |
1 | 2023년 4월 23일 | 2.0% |
2 | 2023년 4월 30일 | 2.1% |
3 | 2023년 5월 7일 | 1.8% |
4 | 2023년 5월 14일 | 1.9% |
5 | 2023년 5월 21일 | 2.0% |
6 | 2023년 5월 28일 | 1.6% |
7 | 2023년 6월 5일 | 2.2% |
8 | 2023년 6월 12일 | 2.5% |
9 | 2023년 6월 19일 | 1.9% |
10 | 2023년 6월 26일 | 2.3% |
11 | 2023년 7월 3일 | |
12 | 2023년 7월 10일 |
프로그램은 워킹홀리데이라는 새로운 여행 개념과 함께 시드니에서 체험 가능한 독특한 문화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부정적 의견도 제기되어 예능적인 부분과 출연진들의 개성 부족 등으로 인한 아쉬움도 존재하는 듯 합니다.
시청 후기 및 소감
혹시 이 프로그램을 보고 호주로의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는 호주 그리고 시드니에 대한 많은 정보와 팁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리고 제가 느낀 점을 딱 한 마디로 짧게 말하면 '사람 사는데는 어디든 비슷하다'로 요약하고 싶네요. 정말 그런듯 합니다. 시공간이 다른 호주라는 이국의 땅이며 생김새도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살지만, 적당히 잘 섞여 잘 어울려 사는 모습은 어디나 비슷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그리고 만약 이 프로그램을 본 뒤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부산촌놈 in 시드니'의 각 에피소드에서 출연자들이 실제 워킹홀리데이를 체험하는 독특한 경험에 동참해 보면 어떨까요? 함께 웃고, 즐기며 사람들과 섞여 그들과 감정을 공유하는 겁니다. 물론 시청자 관점으론 영상을 통한 간접 체험이고 반드시 출연자들처럼 워킹홀리데이 체험이 아니더라도 호주에 관심이 있는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만한, 그래서 꼭 한번 봐 보시길 추천하면서 본 리뷰 마무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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