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Story141 8년전 몰디브의 추억 - 바두 리조트 안녕하세요. 프리맨 입니다. 여러분들도 요즘 같은 추운 겨울 날씨가 싫을때면 "가끔 따뜻한 남국에서 딱 한달만 살면 어떨가?" 이런 생각 한번즘 해보시지 않나요? 물론 책상 앞에서 생각만하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포기하곤 합니다만, 그래서 오늘은 8년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봅니다. 제가 신행때 갔었던 몰디브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후기 포스팅으로나마 잠시 추위를 조금 잊어볼까 하네요. ㅎ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잔해야지?" 몰디브 8백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내부자들'의 명대사로, 당시 유명세를 탓던 아름다운 휴양지 그자체로 유명한 곳이죠? 제가 갔었던 2010년 이때만해도 한국에서 몰디브를 가려면 직항이 없었습니다. 보통 싱가폴이나 두바이 같은 나라를 한번 정도 거쳐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2018. 2. 3. 이전 1 ···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