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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과 유가로 보는 2019년 대비책 분석 By 프리맨 2019년 미국발 경제 변동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대비책을 마련하자~! 미연준(Fed)은 작년 말 2번의 금리인상을 예고했지만 올 3월 다시 금리 동결, 긴축 중단을 결정으로 이전의 기조를 전면 수정했다. 이러한 결정의 이유는 내부, 외부적 두요인을 들 수 있겠다. 먼저 내부적 요인으로는, 기업투자 증가세 둔화와 올해 성장률 하향 조정 을 들 수 있다. 외부적 요인으로는, 브렉시트 등 대외 리스크와 외부시장 변수에 따른 불안감을 들 수 있다. 먼저 기본부터 살펴보자. 아래 그래프에서 보듯이 달러 가치와 유가는 반 비례 한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유가상승,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유가 하락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달러 가치는 원화가치와 반비례하므로, 원화가 상승하면 유가가 상승하고 원화가 .. 2019. 3. 27.
퇴사 하고싶다면 이것부터 체크하자 ft.퇴사사유 우리는 좋든 실든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근로소득은 돈이 돈을 버는, 자본소득의 속도를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 이것은 이 체제 아래서 살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조금은 씁쓸하게 느껴지는 현실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이 근로소득이 기본인 직장이라는 곳을 그만두고, 전업 투자자로 나서는 이들도 많은 듯하다. 특히 호경기나 부동산 상승기와 같은 시기에 운 좋게 그 달콤한 열매를 따 본 이들에게서 이런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결정은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 예로 당신이 매달 300만 원의 월급을 근로소득으로 번다고 가정해보자. 이 300만 원이라는 돈은, 10억 원의 자본을 은행에 넣어뒀을 때의 3% 이자다. 결국.. 2019. 3. 26.
나만의 직장 또라이 상사 대처법 공개 나만의 직장 또라이 상사 대처법 공개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참 다양한 나와 맞지 않는 상사, 소위 말하는 '또라이 상사'들을 경험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운 없게도 이런 또라이 상사를 만나게 되었다면 어떤 대처 방법들이 있는가? 견디다 견디다 안되면 퇴사하고 이직해야 하는 걸까? 오늘은 나의 19년간의 직장생활에서 터득한 방법 두 가지를 얘기해볼까 한다. 나만의 또라이 상사 대처법 첫째, 먼저 내가 그 상사에게 먼저 다가가서 그 상사의 성격을 파악해보고 그 상사의 성격에 맞춰 보는 것이다. 가능하면 이렇게 먼저 해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사회생활에서의 최소한의 예의이며 순서라는 이유에서이다. 경험상 여기서도 파레토 법칙, 즉 80 대 20의 법칙이 작용하는듯하다. 경험으로 비춰본바 대부분 또라이 상.. 2019. 3. 22.
[책리뷰]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feat.꼰대 좋든 싫든 사람은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 책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에서는 말하는 대화법을 활용 하면, 서로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요즘 서점을 둘러보면 이런 자존감과 관련된 책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현상에 대해 다음 두가지의 이유가 크지 않나 생각해 봤습니다. 먼저 조직생활에서는 일도 일이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제일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대가 거듭될수록 조직 보다는 개인이 우선시되는 마인드로 점차 바뀌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두 번째 이유입니다. 일단 책에서 얘기하는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의 내용을 한번 요약정리해 보았습니다. ★ 만만하게 보이지않는 .. 2019. 3. 5.
[도서 리뷰]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OREO 안토니오와의 대화에서 이기고 싶다면, OREO 글쓰기 비법을 사용하라 평범한 한국사람이 서양사람들과 어떤 결정 사안들 두고 대화를 하면 왜 항상 지는쪽은 한국사람일까? 하지만 이제 나는 그 문제에 대해 그다지 고민하지 않는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을 알게된 이후부터는 말이다. 내가 경험한 서구인, 특히 유럽쪽 사람들의 경우에 해당 한다, 이상하리만큼 그들은 대부분이 어떤 의견을 제시할때면 항상 첫 서두에 이미 자신이 주장하려는 결론을 내어 버리는 경우들이 많다. 서양인들은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편견으로 나는 이해했었다. 이에 반해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첫서두에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절대 말하지 않는다. 아마도 우리내 정서에 맞지 않아서일거라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매번 지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근.. 2019. 2. 27.
2019년 225/45 R17 세계 여름타이어 순위 feat.How to Car 이제 몇주후면 윈터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라면 조금은 번거롭지만 썸머 타이어로 교체할 시기가 오고있습니다. 물론 빠르신분들이라면 이미 교체하신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아래 도표는 How To Car에서 조사한 2019년 225/45 R17인치 규격 소형등급 사이즈의 세계 대표 53개 여름타이어에 대한 테스트 결과가 나왔네요. 이 소형등급은 주로 유로기준 폭스바겐 골프나 BMW 1시리즈 같은 C 세그먼트 차량에 해당될듯 합니다. 테스트는 제동 테스트를 주요 항목으로 했으며 테스트 환경은 습식/건식의 조건에서 실시되었습니다. 한국타이어의 벤처스 S1 에보s 94y가 3위에 랭크된것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한국타이어가 세계 타이어 순위에 매번 랭크것이 이제는 전혀 어색하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현재의 기술개.. 2019. 2. 26.
공무원이 희망직업인 나라라면 기업가 정신은 없다 위험이 느껴지는 일을 하고 있다면, 시장에서 중요한 우위를 획득한 것이다. - 세스 고딘 현재 대한민국은 기업가정신이 폭락했다. 최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625명을 대상으로 ''희망 직업 선호도' 데 해서 조사한 결과, 공무원이 31.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왔다. 물론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 환경 속에서 소위 '철밥통'이라 불리는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업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안정적인 직업 공무원, 과연 그 길만이 정답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그것은 정답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내가 생각하는 공무원이 정답이 아닌 이유를 세 가지로 요약해 보았다. 첫 번째,, 삶의 질적인 측면이다. 소수의 고위 공무원을 제외하면 대다수 공무원 급여는 주위 대기업.. 2019. 2. 25.
[책리뷰] 다독을 하려면 흐름을 읽어라, 1만권 독서법 평생을 걸쳐 독서를 한다고 해도 좋은 책, 읽고 싶은 책들은 세상에 너무도 많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바쁘고 시간이란 게 별로 없다. 특히 일하기도 바쁜 직장인들이라면 더욱 그럴 듯싶다. "어떡해야 할까?" 여기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책 한 권을 발견했다. 1만 권 독서법에서 말하는 다독을 하는 것이다! 바로 속독법을 익혀 다독하는 것! '1만 권 독서법' 저자는 선천적인 장애가 있어 보통 사람들보다 책 읽는 속도가 느리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선천적인 장애를 극복해 낸다. 시간이 없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에서 말하는 요점에 요점만 요약해 본다. 다음은 '1만권 독서법'의 저자 '인나미 아쓰시'가 알려주는 다독을 위한 노하우 세 가지이다. 첫째, 글자를 하나하나를 읽는 .. 2019.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