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맥주1 [맥주 리뷰] 얼려먹으면 더 맛있는 타이거 맥주 주말에 홈플러스 들렀습니다. 본능적으로 발걸음은 또 세계맥주 할인행사 코너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래왔듯이 와이프 눈치를 보면서 세계 맥주 코너 앞에서 또 한참을 고민 합니다. 오늘은 또 어떤걸 골라볼까? 걍 검증된 맥주로? 아니야~ 새로운거로 한번 도전해볼까? 근데 실패하면 저번처럼 또 캐실망인데... 타이거 맥주? 항상 눈길을 몇번 끌었지만 개취상 항상 내눈에 선택받지 못했던 이녀석... 한참을 망설이다가 이럴땐 검색의 생활화...구글신, 네이x신에게 물어 보자~ 지식백과에선 요렇게 친절히 설명해 줍니다. 제눈엔 한단어만 눈에 들어 왔습니다. "매우 차게 마시는것이 좋다" 예전 필리핀에서 그렇게 얼려 먹어봤던 산미구엘의 추억이 잠시 스쳐 지나갑니다. 그래 요녀석 한번 집에가서 얼려보자~.. 2018.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