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의추천도서1 경제적 자유인이지만 직장생활은 계속 된다 feat.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나는부동산과맞벌이한다 by 너바나 내가 이책에서 친근감을 느꼈던 이유는 단 두가지다. 첫번째는 책표지 제목에 적힌 맞벌이 라는 단어다. 나역시도 과거, 정확히 1년전까지만해도 맞벌이를 했었다. 책에서 말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것은 아니고 보통 말하는 와이프와 함께 맞벌이를 한것이다. 물론 현재는 외벌이다... 책내용을 생각하면 좀 뜬금 없지만 외벌이를 하는 현재 시점에서 맞벌이 당시의 과거를 돌이켜 생각해 본다. '맞벌이'라는 단어는 대한민국 특히 서울과 같은 도시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아빠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 혹은 보험과도 같은 의미가 담겨있지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든다. 물론 철저히 남자이고 아빠인 사람 입장에서 말이다. 아무튼 나는 이 맞벌이라는 단어에서 제일 친근감을 느꼈다.. 2019.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