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동산가치분석 비법 대공개 By 구글트랜드

by 자유를 그리다 2018. 7. 3.



'도널드 트럼프', '로버트 기요사키' 하면 어떤 키워드가 생각나시나요?

미국 대통령? 그리고 베스트셀러작가이자 사업가?

현재라는 시점으로 보자면 맞는 얘기들 입니다.



그리고 시점을 과거로 돌리면 그들의 현재의 모습이 있기까지의 근간은 역시 부동산 투자라는 하나의 공통된 수단으로 성공한 케이스를 가진

대표적 인물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자본주의의 장점 하나는 부를 창출 할수 있는 수단이 많다는건데요.

다양한 수단중 비교적 전통적인 수단이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수단으로 꼽히는 보수적인 투자 방식인 부동산 투자분야에

있어서 이들 두명은 나름의 분석 비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하우를 일부 공개한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된건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이구요.

 

오늘 저는 그들 같은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대부호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부동산 투자에 있어 나름의 소소하게 재미있는 분석 방법중 하나를 공개하려 합니다.


그러한 방법이라고하면 부동산투자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아시는 임장(현장 방문)이라는 보수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최근에는 축적된 데이타베이스를 바탕으로 비교적 정확히 분석이 가능한 여러가지 부동산관련 어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런 툴들은 각자 본인 성향에 맞는 툴로 확인 하시면 될거 같구요.


제가 소개하는 방법은 조금은 특이한 방법인데 바로 구글 트랜드로 부동산의 동향을 분석하는 재미있는 방법 입니다.



하나의 예시로 오늘은 '장위뉴타운'이라는 하나의 예제 키워드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하필 장위뉴타운이냐고요? 사실 이유는 없고 최근 트랜드 분석을 하다보니 강북 신축중 비교적 미래 호재가 많이 보여지는 곳이라 이곳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먼저 "장위뉴타운" 키워드 입니다.

재미있는 부분이 작년 8.2 부동산대책후 관심도가 급상승한 부분인데요. 

아마도 8.2부동산 대책의 대출규제와 전매규제를 살짝 피해간 분양권 단지라 잠깐 이슈가 되어 관심도가 올라갔던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식으로 어떤 하나의 이슈는 사람들의 관심도로 반영이 됩니다. 바꾸어 생각해보면 그만큼 관심도가 높다는것은 향후 호재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다는것으로도 판단될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성북구내 비슷한 뉴타운으로 항상 비교가되는 '길음뉴타운'과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완성형 뉴타운이다보니 현재 진행형인 장위 보다는 사람들의 관심도가 당연히 높습니다.

하지만 장위뉴타운 역시 입주 시작되기 전이라는 변수가 있고 만약 입주가 시작되고 각종 호재들이 가시화되면 길음 못지않게 관심도가 높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동북선" 입니다. 

아마도 현재 장위뉴타운 입주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이지역의 가장 핫한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 되는데요.

2017 7월경이 눈에 띄게 높은데 검색을 해보니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주간사 현대엔지니어링)와의 최종 협상을 완료" 라는 기사로 한번 이슈가 됐었네요. 물론 지금은 출자자가 변경되었고 그시간만큼 또 길어졌습니다.. (75일 실시협약 예정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되고있는 또다른 관심사인 "GTX C노선" 검색 결과 입니다.

아무래도 국책사업이다보니 그러한 특성상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여러지역 분야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관심도 또한 지속적으로 높 향후 호재 반영에 중요한 변수가 되지 않을까 예상 할수 있습니다. 




예정대로만 된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인들이 예상하는 기대 이상의 호재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잘보셨나요?

오늘은 하나의 예시로 구글트랜드라는 툴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정보가 발달된 유연한 세상에는 이러한 유용한툴들이 너무도 많이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툴들을 이용해서 과거 현재 미래의 동향을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부를 창출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수가 있습니다.



자본주의 세상, 그리고 진보화된 정보화 사회의 달콤한 열매를 먹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러한 부를 창출할수 있는 수단이 단순히 아무런 의미가 담겨있지않은 단순한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수단자체가 많다는것은 이시대에 살고있는 우리에게는 어쩌면 또 하나의 축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프리맨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로그인 필요 없는 공감 ♡꾸~욱♡ 부탁 드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