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부의 추월차선" 이 말하는 추월차선에 올라 탈수 있는 5가지 사업 씨앗

오늘 도서 리뷰는 저의 인생 책 한 권 소개합니다. 이전 시간에 포스팅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와 그 맥락은 비슷합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흐름에 조금은 더 트렌디한 제 인생 책 중 하나인 "부의 추월차선" 입니다. 그리고 책 속 다양한 목차들 중'부의 추월 차선에 올라탈 수 있는 5가지 사업 씨앗(아이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부의-추월차선

추월 차선에 올라탈 수 있는 5가지 사업 씨앗(아이템)

개인적인 생각으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가 산업혁명 이후의 미국 경제 시장의 흐름은 더 잘 설명하고 있는 듯합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가 저자가 스스로 일궈 성공한 투자방식인 부동산 임대업 관점에서 많은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반면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드마코는 부동산 임대업은 다양한 사업 아이템 중 작은 하나의 씨앗이라고 소개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 아이템들 중 본인이 성공한 사업 아이템을 더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정보화 사업 관점에서 말입니다.

각설하고 주제인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 있는 5가지 사업 씨앗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목차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는 부자가 되는길에는 지름길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길을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이라는 쉬운 예로 비유하는데요.
대중들의 경제적 라이프스타 일를 재밌고 이해하기 쉬운 비유들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 대중들은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있는 추월차선이 있음에도 그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 자라면서 받은 교육 환경과 사회적으로 관습화 된 시스템에 휘둘려 인도나 서행차선에 머무르면서 평생 불안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 부분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뿐만 아니라 많은 비슷한 자기 계발 책에서 다뤄지는 일반적인 내용이긴 합니다.

목차

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이야기와 본인의 경험으로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다음은 저자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 즉,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좋은 5가지 사업 아이템 입니다.

• 임대 시스템 (소극성 성적 : A): 부동산 임대업은 도널드 트럼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 등 많은 전통적인 부자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가장 오래되고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져있지만 나름 투자 마인드가 있어야 성공할수 있습니다.

 

 

대신 부자들이 활용하는 가장 확실한 방식 중 하나죠. 소극성의 정도가 매우 높은 부동산 임대업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장비나 차량 임대 또는 로열티, 저작권 등 역시 이 임대시스템의 일종입니다.대출업 또한 이런 임대시스템에 속한다고 볼 수 있어요.

•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소극성 성적 : A-): 인터넷은 하루 24시간 365일 내내 나를 위해 일 하면서도 불평하지 않습니다.게다가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을 무한정 키울 수 있습니다.우리가 잘아는 빌 게이츠,애플의 스티브 잡스,최근에 페이스북의 마크저크버그등 부자들은 이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부자된 케이스들이죠.소프트웨어는 상대적으로 쉬운 확장성으로 무한한 이윤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혼자 과자100만 개를 만들어 파는 것과 소프트웨어 100만 개를 복제하는 것 중 무엇이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까요?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백만장자가 된 사람이 지난 50년 동안 백만장자가 된 사람 수의 총합보다 많다고 합니다.
• 콘텐츠 시스템 (소극성 성적 : B+):  정보는 소프트웨어처럼 복제가 쉽죠.전형적인 방식인 책 출간부터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온라인 잡지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등의 컨텐츠 크리에이트 산업이 역시 범주안에 들어갑니다.
• 유통 시스템 (소극성 성적 : B): 유통 시스템 중 최근 들어 가장 각광받는 시스템은 플랫폼을 이용한 시스템입니다. 앱스토어, 알리바바, 아마존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이처럼 제품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방식을 소유하고 있다면 훨씬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유통시스템에는 프랜차이즈와 같은 체인점 운영도 있어요. 전통의 매장의 경우는 하루에 일할수 있고 생산할 수 있는양이 제한적입니다.그러므로 시스템으로 체인화 시켜 확장을 해서 본인이 직접 일하는것이 아닌 시스템을 운용한다면 수동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한 예로 백종원 씨의 프랜차이즈사업이 좋은 본보기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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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 자원 시스템 (소극성 성적 : C): 사람을 통해 사업을 돌리는 매우 보수적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방식의 고전 시스템입니다.나를 대신할 매장 또는 사업체의 관리인을 고용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인간이란 감정에 치우치는 예측 불가능한 존재이기에 인적자원 시스템을 활용하는 데는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위 다섯 가지 씨앗 중 1번으로 갈수록 소극적 소득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있어요.또한 반드시 하나의 씨앗만으로 성공할수 있는 것은 아니죠. 서로 이종 교배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영향력의 법칙: 순이익 = 판매개수 x 단위당 이익 "당신이 더 많은 사람들에 영향을 미칠수록 부자가 된다"는 법칙을 저자 나름의 방식으로 공식화하였습니다. 역발상으로 "소수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되 아주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이 또한 부자가 될수 있는 공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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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적은 횟수(시도)로 강력한 영향력(결과물)을 주거나 (20% 시장 -> 파레토 법칙과 비슷), 적은 영향력(결과물)을 수백만 번 발휘(시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80% 시장 -> 롱테일 법칙과 비슷). 쉽게 말해 싸게 아주 많이 팔거나 조금 팔려면 아주 비싸게 팔라는 말입니다.

총평, 요약

 

시간과 노동을 직장에 저당 잡혀 사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월급 수입 또는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가진 자영업자의 한정적인 수입으로는 추월차선에 올라가기 힘들다. 이런 소극적 수익을 높일수 있으려면 본인의 노력과 시간은 보다 적게 들일수록 확장성이 용이할수록 그리고 그것을 시스템 해서 운용할 수 있어야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확률이 높다.

즉,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위의 획기적인 사업들 중 본인 성향에 가장 적합한 하나 또는 조합으로 무한히 돈을 벌 수 있는 씨앗을 잘 선택해서 사업을 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위에서 말한 것들을 행동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저는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쉽지 않다고 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행동하려 해도 오랜 시간 자신의 내면의 잠재의식이 습관화 되어 있지 않으면 힘든 부분입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고 다람쥐 챗바퀴 도는 일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의미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와 더불어 이 책 역시 비슷합니다.

[도서리뷰]부자 아빠의 세컨드 찬스 - 위기의 해결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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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해 돈을 버는 기술보다는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처럼 본인만의 철학이 담겨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저는 전자 유형들의 책들보다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얘기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